아름 다운 금강산 (1)
아름다운 금강산 관광버스 행렬(2)
금강관 호텔 전경(3)
삼일포 혜금강(4)
금강 온천 자연 사우나(6)
금강산 등산 코스시작점(7)
오색 단풍이 든 금강산(풍악산) 등산로를 따라서 줄줄이 따라가는 행렬
넓고 넓은 바위계곡에 설치된 구름다리
아름다운 금강산을 우리 대한민국이 소유하고 있다면 전 세계 관광지로 개발을 했을 텐 데
하는 아쉬움이 든다. 물론 현대아산이 잘 하고 있지만 완전개방이 아니라 부분 개방이라 ~
확 펼쳐서 세계에 내어 놓을 수 있다면 정말 어느나라 못지않을 관광 특수를 톡톡히 해 내었
으리라 ! 과거 우리나라 금강산은 네가지 이름으로 불리웠다.
금강산(金剛山)금강석처럼 굳세고 지혜로워 보인다고 금강산이라 불렀다.
봉래산(逢萊山)소나무가 항상푸르듯이 절개가 있다고 해서 도가들이 유토피아였다.
풍악산(楓嶽山)가을 단풍이 들면 너무수려해서 문인화가들이 그렇게 이름 지었다.
개골산(皆骨山)모두가 뼈만 남은 것처럼 산전체가 바위로 되어있다고 그렇게 불렀다.
언제나 통일이 와서 우리의 금강산을 세계에 명승고적으로 세계의 관광객을 구름처럼 몰
려오게 할 수 없을까? 일본이 북한과 국교를 맺을려고 한 것은 사실 이 금강산을 탐을 냈
기 때문인데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에게 빼앗기고 말아서 정말로 가슴을 치고 통탄했다고
한다. 만일 일본이 개발 했다고 한다면 관광객 총격사건은 근본적으로 없었을 것이다.
아름다운 일출을 관광하고 싶어 새벽길을 나섰다가 고인인 된 박 왕자 씨와 그 가족들에
게 삼가 명복을 빕니다. 언제나 우리 민족의 비극이 끝이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