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인들이 모여서 수련회를 갖고 떠나기 앞서 찰칵 (일부는 바빠서 가고)
하기 전교인 수련회 이모저모
우리 제일교회 3층 본당 예배실 전경
뻐스속에서 정다운 이야기로! 또 부족한 잠을 때우며 ㅋ ㅋ
모든 상념을 떨쳐버리고 온 교우들과 함께하는 이시간 정말 즐거워요!
푸르장이 있어서 아이들과 수중 볼경기가 참 재밌었어요!
예배당 본당이 넓고 쾌적하면서도 방바닥이어서 게임하긴 적격이에요!
둥글게 원을 그리며 켐프파이어로 조국광복의 기쁨을 재현하고
시원한 이동면 개울가에는 어름치들이 바글바글! 야 고기다 고기!
물위를 걸어오신 예수님과 배드로 라는 성극을 준비하면서 ㅋㅋ ㅎㅎ
1주일에 한번씩 보던 사람들이 한데 어울려 봉사하는 기쁨도 짭잘해요!
전교인 수련회라 어른들도 이런데 나가면 아이들과 똑같이 마냥 즐거워요!
전교인 수련회의 득과 실
그러나 이런모임을 통해서 어린아이나 청소년들의 의식세계를 어른들이 알 수있게 되고 아이들도 어른들과의 모임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위아래를 구분하게 되고 질서의식을 깨닫게 해주며 어른들의 세계에 대해서도 이해를 넓힐수 있어서 안 한것보다는 할 수 만있다면 하는 것이 훨씬 실보다 득이 있고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모두가 한피받아 한몸이룬 형제자매가 된 사랑의 공동체 란 것을 더욱 끈끈하게 깨닫게 해주는 수련회라는 것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