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학살/천국의국경을 넘다

언제까지 우리 민족의 비극이 계속될까?

미래제국 2008. 11. 15. 18:14

 

 

                    9살 밖에 안 먹은 옥평이가 무슨죄가 있길래 이런 뜨거운 눈물을 흘려야 할까? 

                         

 

가정의 굶주림을 구하기위해 처녀가 발가벗고 밀매업자와 함께 차거운 두만강 강물을 건너고 있다

 

 

    불법 입국 했다는 이유로 라오스 국경수비대 감옥에 같혀 있는 탈북자와 탈북청소년들 

 

 

   한 탈북 아낙네가 어린아들을 안고 살기위해 천국의 국경을 향해 정처없는 발길을 옮기고 있다.

 

 전 세계를 울린 탈북자들의 삶과죽음의 갈림길 천 국의 국경을 넘어 

 

   세계 3대 언론상으로는 로리팩 상(The Rory Peck Award)퓰리처상(Pulitzer Prize) 피버디상(Peabody)인데 이번 조선일보 PD정인택씨와 한용호씨가 탈북자문제를 다룬 조선일보 크로스미디어 작풍 '천국의국경을 넘다로 로리팩 본상을 수상했다.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우리민족의 생명을 건 탈북현장을 생명을 걸고 두기자가 직접 탈북현지에 가서 탈북자들과 식음을 같이하며 중공공안당국의 철저한 감시망을 피해가며 직접 동영상으로 탈북자들의 그 고난의 여정을 적라나나하게 촬영을 해서 세계언론에 내어놓아 전 세계인의 눈물을 자아내게한  생생한 사실 영상 보도였기 때문이다.

 

   이 작품처럼  공산주의 이념때문에 주민들을 굶주림으로 몰아넣은 김정일 같은 독재자가 있다는 것과 더 이상 앉아서 죽을 수 없어 삶을 위해 뛰쳐 나온 북한 탈북자들의 피맺힌 한과 인신매매등으로 가족이 해체되는 비극 그리고 9살 밖에 안된 철모르는 어린 옥평이가 왜? 무엇때문에 피눈물을 흘려야만  되는가?  정말 가슴아픈 사연들을 문명이 최고조로 발달된 21세기 과학시대에도 이런 비극이 아직고 존재함을 전세계인들에게 알렸다는데 조선일보 두 PD들이 상을 받게 된 것이고 그들의 생명을 건 이작품은 마땅히 뜨거운 박수를 받을 만  가치가 있는 것이다.

 

  북한처럼 국민을 굶겨죽이는 이러한 폐쇄사회가 지구촌에서 어서 사라지기를 기원하며 하루속히 우리 남한이라도 잘 살아서 북한이 갑작스럽게 붕괴되면 우리정부가 북한을 접수하여 공산 철의장막에서 지금까지 고통받은 북한 2000만 동포를 굶주림에서 구하고 다 같이 잘 사는 통일 대한민국 이루어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다시는 이런 민족의 비극이 야기되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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