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는 학생들이 이용하는 계단 침목이 발암덩어리라니 ^^
시민이 접하기 쉬운 먹자촌 식당가나 산책로 계단이 암을 유발하는 침목계단들이라니^^
오래되어 폐기처분한 기차길 기름먹은 침목들이 수거되어...
이런 침목들이 암덩어리 인데도 버젓이 침목판매상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철도 폐침목이 알고보니 발암덩어리라니!
전국의 시민공원과 어린이놀이터, 학교시설물에 설치된 산책로 벤치 계단으로 쓰이고 있는 '철도 폐침목'
이 발암물질을 뿜어내 주변을 오염시키고 있다는 사실이 정부조사를 통해 처음으로 공식 확인 됐다는 조
선일보 A11면(08년11월17일자)를 통해서 깜작 놀랬다.
그동안 '폐침목'을 활용해서 참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는 생각을가졌는데.. 이 것이 국민의 건강을 헤치는
발암덩어리라니 소름을 끼치게한다.그동안 환경부란 곳이 그런 것 하나도 검증을 안하고 1개당 10,000원
~15,000원에 팔아서 돈만 챙겼다니 정말 한심하고 소가 웃을 일이다.
이 폐침목은 인체 유해물질인 '벤조피렌'이 미국 환경청 기준의 3~36배까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벤
조피렌'은 다환방향탄화수소(PAHS)의 하나로, 국제 암연구기구(IARC)가 '유력한 인체 발암물질로 규정하
고 있다. 이 폐침목이 주변땅을 오염시킨 것은 폐침목에 칠해진 '크레오소트'를 비롯한 유해물질이 흘러나
와 땅속으로 침투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크레오소트는 침목제조과정에서 방부(防腐)용으로 첨가 되는데, 벤조피렌을 비롯해 인체 유독물질인 다
환 방향족 탄화수소를 다량 함유한 화학물질이라고 한다. 폐침목은 1990년부터 유통해오다 2004 년 환경부
가 '옥외계단용이나 바닥재용으로, 노반 보 강용등으로 폐침목을 재활용할 수 있다는 내용을 폐기물 관리법
시행 규칙에 명기해서 합법화 됐다.
이렇게 사용된 침목이 전국에 61만개난 깔려있다고 한다. 환경부 시행규칙에 따라 합법적으로 사용한 민간
업자는 아무죄가 없으니 지금부터라도 모두 철거비용을 환경부가 마련해서 이런 발암덩어리를 하루속히 제
거해야 하며 이것을 잘 알아 보지도 않고 사용을 허가한 환경부장관은 마땅히 물러나야 하며 이런일이 두번
다시 없도록 환경부는 철저한 위생 검증절차를 통해 시행령을 만들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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