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민들이 복면을 하고 경찰들에게 고무줄 새총으로 쏘며 2홉들이 소주 화염병을 경찰에게 투척하고 있다.
거대한 대형 크레인이 경찰 특공대를 실은 컨테이너를 N빌딩 4층옥상으로 이동하고 있다.
용산 4지구 철거민이 농성하고 있는 남일당 빌딩과 진압하려는 경찰들의 모습
계속 물 대포를 4층 철거민 농성자들을 향하여 쏘아대며 진압작전을 입체적으로 하고 있다.
컨테이너를 타고 옥상에 진입하는 경찰 특공대원들과 부서진 철거민들이 만든 망루
동영상에 나타나는 용산 화재참사의 진실은 복면쓴 철거연대가 신나를 망루밖으로 뿌리고 있다.
언제부터 공권력에 겁도없이 대항하는 사회가 되었을 까?
경찰이 경고방송을 했는데도 무조건 버티면 해결된다는 사고방식이 1월20일 새벽참사를 가져온 것이다. 언제부터 물리적 파워를 쓰면 불법도 정당화 된다는 사회가 되었을까? 법과 원칙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들이 법을 알면서도 법을 무시하고 전기톱과 해머로 민의의 전당인 국회문짝을 때려 부수는 판이니 누가 그런 법을 지키겠는가?
철거민들 40 여명은 남일당 빌딩을 강제로 점거하고 그곳에 쌓아놓은 위험물들은 조사해보니 "대형 쇠파이프 50개, 염산(박카스병) 약 100개, 신나(20ℓ) 60여 개, 새총 10개, 화염병 5박스(120여개), 철근·벽돌·작업도구(망치 등) 다수"라고 명기돼 있다. 이렇게 그들은 공권력을 우습게 여기고 위험물들을 마음대로 준비하여 공권력을 차단하려고 4층 옥상문을 전기용접으로 차단 해놓고 컨테이너3개를 일렬로 세워 만든 조립식 4층 망루를 만들고 거기에다 20kg쌀 20포대 또 자가발전기까지 준비하고 장기전을 벌이며 떼를쓰면 자기들의 요구조건을 받아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철연에 돈을 6,000만원이나 주어서 이런짓들 을 모두 준비하고 일으킨 계획적인 범죄로 일어난 사고다.
그것도 용산4지역 철거민은 7명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모두 전철연(전국 철거민 연합회)에서 지원나온 임원들이라고 한다. 어쩌다가 우리나라 공권력이 이지경이 되었는고 한심하기 이를데 없다. 민주주의라는 것은 무조건 단체행동만 하면 만능이라도 된다는 말인가? 이번 진압작전으로 숨진 사람들은 6명이라고 한다. 용산지역 철거민은 이성림(70)양희성(55)둘 뿐이며 그외 김 남훈경장(32)과 전철연 소속 이 성수(50). 윤종헌(48). 한대성(53)씨라고 한다.숨진 고인들과 그 가정에 위로와 큰 슬픔이 속히 가라앉게 되기를 바라며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 사회가 되길 소원하며 경찰도 진압에 안전을 우선하기 바란다.
신나를 돈만 주면 마음대로 살수 있는 환경이 이런 참사를 낳게 한 것이다. 그것들을 마음대로 살수 없게 만들면 화재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고, 경찰을 향하여 화염병도 던지지 못했을 것이다. 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민중의 지팡이에게 공권력이 좀 무서웠다면 감히 대형 새총을10개나 준비하여 발사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번 기회에 튼튼한 공권력을 회복하여 두 번다 시 법과 원칙을 무시하는 행동을 꿈도 꾸지 말게해야 할 것이며 또 야당도 이 큰 불행을 정치공세의 기회로 삼아서는 안 될 것이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63-70 일대(5만3441㎡=16,494평)용산 4구역은 2006년정비사업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작년5월 철거 및 착공 전단계인 관리처분 계획인가를 받았다. 이후 이주와 철거가 본격화 됐고,현재 총 세입자 890명의 85.7%인 763명에 대해 보상합의가 끝난 상태다. 이지역은 신용산(지하철4호선=용산(국철))과 인접해 역세권 개발에 핵심축에 속한 노른자위 땅으로 꼽히는 곳이라고 한다. 이번에 철거연대를 불러들여 참사를 일으킨 철거 대상 세입자들은 결코 돈없는 서민이 아닌 배에 기름진 부유층들이다. 생존권을 위해 싸운 가난한 철거민들이 아닌 것이다.
아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세입자들은 127명이다. 이들은 다른763명과 달리 보상을 더해달라고 떼를 쓰는 것이다.그러면 형평성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다. 만일 이들을 더해준다면 보상합의가 끝난 763명도 가만 있지 않을 것이다. 결국 성경말씀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느니라"(야고보서 1장15절)하신 말씀처럼 형평성을 무시한 욕심이 5명의 주검과 순국자 1명을 가져오게했고 또 조국의 치안을 위해 안타깝게도 순국자가 된 김남훈 경장과 그 가정에 위로의 꽃다발을 한아름 드리고 싶다.
철거연대를 여론이 동정하는 것은 명백한 진실이 나타나지 않아서이다. 그러나 진실은 나타나게 되어있다. 복면을 쓴 철거연대중 1명이 60개의 20ℓ 신나통중 하나를 옥상바닥에 뿌리고 있는 엄연한 진실이 동영상 사진으로 드러나고 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는가? 모든 범죄는 철거연대가 저지르고 죄는 진압경찰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했지만 지금은 최첨단 과학시대를 라는 것을 전철연이 이렇게 까지 증거가 뚜렷이 나올줄은 까맣게 몰랐던 모양이다. 공중에 화염병도 탁구공도 이들이 던졌고 그 증거가 생생하다. 그런데도 광우병 대책회의나 시민단체나 민주당은 경찰에게 죄를 집어씌울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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