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간부학교 교관은 자위대가 보유한 F-2기 3기면 충분히 독도를 기습 점령할 수 있다고 한다.
일본자위대 F-15기 40기는 충분히 한국 공군의 반격을 방어할 수 있다고 한다.
일본이 마음만 먹으면 우리의 독도를 순식간에 폭격기로 제압하고 점령할 수 있다고 한다.
일본은 이후 국제사회에서 독도가 원래 일본 땅이라 탈환작전을 정당하다고 주장할 수있다고 한다.
일본은 비행기로 독도를 폭격하고 잠수함을 동원하여 특공대로 독도를 접수할 수 있다고한다.
독도를 기습공격하면 한국군은 대마도를 아파치 헬기로 초토화 시켜 정치적 교환을 노릴 수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아파치 헬기의 위력은 자위대의 주둔시설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F16 전투기는 서 일본 일대의 해군기지, 미사일기지, 레이더 시설을 폭격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60년동안 북한과 총칼을 맞대고 훈련을 쌓아온 막강한 한국 60만 육군은 일본이 당할 수가 없다고한다.
일본 군사 전문가의 기고문은[독도]를 기습점령 할 수 있으나 반대로 한국이 [대마도]를 침공할 까 두려워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이 독도를 공격한다면? 쉽게 점령할 수 있다. 한국이 이에 맞서 대마도를 공격한다면? 일본이 방어하기 곤란하다." 일본 육상자위대 간부학교 교관출신의 군사전문가이자 군사저널리스트인 다카이사부로(高井三郞)는 군사관련 월간지인'군사연구(軍事硏究)'3월호에서, 양국의 무기체계와 부대배치현황.주변정세 등을 토대로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시물레이션의 전제는 기습이다. 먼저 일본의 독도공격, 시설폭격에는 구슈(九州)나 혼슈(本州)에서 발진하는 F-2기 3기면 충분하다. 이와함께 출격하는 F15J전투기 40기는 한국 공군의 반격을 방어하고 전자전기4기는 한국군의 정보전력을 봉쇄한다. 폭격이 끝나면 특수부대가 잠수함을 통해 상륙한다. 한국군의 전력을 고려할 때 큰 어려움 없이 작전완료 가능하다. 후속방어도 가능하다. 일본은 국제사회에서 '독도가 원래 일본 땅이라 "탈환작전"은 정당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사부로는 한국이 이후 대마도를 공격해 '정치적 교환'을 노릴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군은 AH - 64 아파치 무장헬기로 대마도의 자위대 주둔 시설을 파괴하고, 동시에 수송헬기CH - 47 5기에 분승한 특수부대원들이 공항을 접수한다. 또 한국의 F16전투기는 서일본 일대의 해군기지, 미사일기지,레이더 시설을 폭격한다. 그 직후 포항과 진해의 해병대600여명과 탱크70여대가 대마도의 상륙한다.
일본의 많은 전문가들은 한 일 양국의 해군력 등을 감안할 때 한국의 대마도 공격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사부로는 제공(制空)전투기와 지상 공격기 분야에서 한국이 우세하고 특히 육상전력은 한국이 절대적 우세여서 한국의 기습을 막아내기가 쉽지않다고 주장했다. 가상현실이지만 자위대의 두뇌에 해당하는 간부학교 교관출신의 분석이라는 점에서 간과하기가 어렵다.
기사출처: 조선일보2월19일A17면 도쿄= 신정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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