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중문과 자료실/한국전쟁사진전

북한의 남침과 UN군의 반격과 그 결과

미래제국 2009. 2. 26. 12:56

 

 

 

     UN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라UN군이 마산항에 북한공산군의 침략을 막기위해 입항하고 있다. 

 

 

 

                                        미국의 그린베레 공수특전단이 낙동강전선에 투입되고 있다.

 

 

 

        낙동강까지 밀려간 우리 아군의 최후의 보루 창녕 남지천교는 피로물들인 최후의 접전지이다.    

 

 

 

         동굴속에서는 수많은 시체들이 나오고 있다. 이것이 김일성 군대가 남긴 그들의 업적이다.

 

 

 

   죄없는 우리 양민들을 무참하게 학살한 북한 인민군들이 미군들에게 나체로 포로가 되어 있다.

 

 

 

                   이 어린이가 무슨 죄가 있기에 추운 엄동설한에 피난을 가야 했을 까?

 

 

 

                                 북한 공산군들에게  함포사격을 가하는 우리 UN군

 

 

 

                               인천상륙작전을 명령하고 확인하는 더글라스 맥아더 유엔군 사령관

 

 

 

                                참모들과 함께 서울로 입성하는 맥아더 장군과 휘하 참모들(가죽잠바: 맥아더)

 

 

 

         서울입성 환영을 기뻐하며 상담하는 이승만 대통령과 프란체스카 여사 그리고 맥아더 장군

 

 

 

 국군과 UN군들이 진격하는 곳마다 반동분자로 낙인찍혀 죽어간 시체를 보고 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UN군의 인천상륙작전을 환영나온 경인가도 양민들(이들은 인민군이 왔을 때도 이랬겠지 살려고)

 

 

 

 전주지방에서 발견된 수많은 양민들의 시체 이들의 죄는 반동분자 (지주계급. 공무원. 경찰. 기독교인.)

 

 

 

                       끊어진 영등포 노량진 한강철교를 우리 국군이 넋없이 바라보고 있다.

 

 

 

            인민군들이 반동분자들을 처형하고 이 우물에 무더기 집어넣은 것을 들어내고 있다.(흥남)

 

 

 

 

         

         김일성군대가 북한의 모든 토지를 강제로 빼앗으면서 반발하면 무조건 이렇게 죽인 것이다.

 

 

 

 

           

급하게 피난을 가면서 어린 딸을 미쳐 챙기지 못하여 부모없는 집에서 혼자 울고 있다.

 

 

 

        이곳이 혜산진으로 압록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는 곳까지 우리국군과 UN군이 점령했다.

 

 

 

 뜻하지 않은 중공군의 참전으로 또다시 1.4 후퇴를 하게되어 부서진 대동강철교를 피난민이 넘고있다.

 

 

                           북한의 남침과 UN군의 반격의 결과

 

   우리는 한국사 출석수업을 받을 때 좌파 교수들이 북한의 남침은 순수한 조국통일을 이룰 수 있었는데 이승만 대통령 때문에 다 잡은 통일을 놓쳤다고 강의를 하는 것을 들었다. 정말 깜짝 놀랬다. 우리가 들었던 역사교육과 너무도 달랐기 때문이다.

 

  우리가 들었던 역사는 소련 스탈린 정부가 부동항을 얻기위하여 한반도 38선이북을 통치하며 자기들의 공산주의 이념으로 무장된 꼭두각시 김일성이 지금이 남한을 공격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라며 무기지원과 군수지원을 요청하자 이에 스탈린정부가 자유대한민국 남한마져 접수하려고 승인하므로 1950년 6.25일 일요일 새벽4시에 김일성의 지시를 받은 북한의 이학도군좌가 소련제 T34 탱크를 몰고 북한 괴뢰군30만대군이 아무전쟁준비도 못한 남한을 기습침공한것이다.

 

 38선 이남 남한정부는 미국이 신탁보호하다가 UN감시하에 1948년 5.10 총선거를 통하여 자유대한민국 지도자와 국회의원 이 선출되고 7월17일 헌법이 제정되고 8.15일 전세계에 자유대한민국 이승만 자유당 정부가 건국 됨을 선포하자 미군은 군정을 청산하고 전원 철수 했다. 남한의 적화통일을 노리던 김일성 북한 정부가 부동항을 동경하는 소련 스탈린정부에게 군사원조를 요청했고 그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도 높자 스탈린이 승인함으로 일어난 한국전쟁이다.

 

 이 전쟁으로 남한과 북한은1953년 7월27일 휴전 될 때까지 3년 32일간이란 전화를 겪어야 했던 것이다. 그 결과 대략 피.아 군인 사망. 실종자 230만명 남. 북 민간인 250만명 이재민 320만명 공산당에 학살자 37만명 전쟁고아 10만명 이산가족 1,000만명 과 조국은 완전히 불타버린것이다. 그리고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독재왕국이 된 것이다. 혹자는 무조건 통일만 되면 된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큰 문제다. 통일은 자유 평화 통일 이어야 진정한 통일인것이다. 그 것이 인권이 보장된 통일 이기 때문이다.  만일 미국 트루만 대통령이 맥아더 장군의 제안을 받아들여 중국에 원자탄 투하를 승인했더라면 한국은 자유평화통일 조국이 되었을 것이고, 중국도 미국의 통치방식을 따르는 자유중국이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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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미국메린랜드에 있는 NARA(국립문서기록보관청)National A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5층 자료실에 보관된

                KOREA WAR에 저장된 파일사진이다. 생사를 넘나드는 전선에서 이렇게 귀한 사진들을 촬영해서 보관해준 미군종군기자

               들께 고개숙여 인사를 올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