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자른 안중근 의사 생전의 모습> <독립투사 10명과 단지동맹을 맺고 사용하던 유묵인장>
대한민국의 탄생은 안중근 의사와 같은 애국선열이 있었기에 하나님이 광복을 주신 것이다.
안의사의 생애(1979.9.2~1910.3.26) 그의 경력: 대한의군 참모중장. 특파독립대장 1907년 남포돈의학교.삼흥학교설립
1909년 하얼빈 역두에서 조국의 원수 이등박문(이또 히로부미)를09.10.26일 사살하다. 1962년 건국훈장(대한민국장)
안중근 의사 가족
부인 김 아려. 부인에게 안긴 차남 안준생. 장남 안 분도
<1909년 일본 경찰 촬영>
<여순감옥 독방을 개조한 사형실>
조국 광복을 위하여 조국을 강탈한 원흉 이등박문을 저격한 죄로 사형판결을 받아 여순땅에서 만31세를 일기로 형장에
이슬로 사라지려는 안중근의사의 모습1910.3.26 일을<삽화로 그린 2009년 12월24일자 조선일본 A20면 불멸사진 참조>
<안의사가 몽메에도 보고싶어하던 후배사관생도들>
안의사가 순국한지 만 100년이 흐른 뒤 2010년 임관을 앞둔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 생도 4학년 전원(208명)이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안중근 의사 유묵전'을 찾아서 교관으로부터 爲국獻身軍人本分 (위국헌신군인본분) 이란글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대한민국의 탄생은 안의사같은 분이 있었기에
20세기 초반 전 세계는 국가주의 패러다임(paradigm)의 전성시대였다. 힘이 모자란 나라는 힘이 강한 나라에게
그대로 먹히고 마는 약육강식의 극치의 시대였다. 우리나라 이씨 왕가도 당파싸움에만 몰두하며 대원군의 쇄국
정책으로 외세와 단절하는 사이에 바이킹 족 같은 섬나라 일본은 메이저유신 정책으로 개혁을 단행하며 서구의
신무기로 군대를 양성하여 불과 20 여년 만에 대한제국을 능가하는 국방력을 갖게되었다.
그러자 제일먼저 대한제국을 자기의 식민지로 삼기위하여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서구문명의 발상지들을 둘러 본
뒤 더욱 서구문명을 공고히 한뒤 러일전쟁. 청일전쟁을 차례로 일으켜 승리함으로 주변국들을 정리하고 드디어
대한민국을 완전히 자기의 식민지로 굳히기 위하여 총력을 경주하던 외무대신 이또오 히로부미 (이등박문)를 안
중근 의사가 이런 침략의 원흉을 그냥 두고는 조국의운명이 풍전등화가 되고 동양평화는 영원히 깨진다고 생각
하고 이또오 히로부미를 처단하기위하야 단지동맹을 맺고 대한의군 참모중장 특파독립대장의 신분으로1909년
10월26일 만주 하르빈역두에서 그를 쓰러뜨림으로 남의나라를 침략하는 제국주의자들에게 경종을 울려주는 쾌
거를 이루었다.
당시 하르빈은 러시아 정부관할임으로 러시아 군에 체포된 안중근의사를 러시아 정부 지도자가 일본 군국주의자
들과의 전쟁을 염려하여 일본정부에 안중근의사를 넘겨줌으로 일본정부에 의해 재판을 받게 되었으며 일본정부
도 전세계 이목을 받는 국제적인 태러사건 인지라 당시의 메스컴의 주관심사임으로 재판절차를 갖추었으나 재판
은 형식만 갗추었을 뿐 일본정부의 각본에 의하여 사형선고를 받아 1910년 3월26일 만31세의 젊은나이에 순국
하게 되었다. 나라를 사랑하는 이런분이 우리나라에 있었기에 이 나라에 광복이 왔다고 생각되며 이삽화를 볼 때
뜨거운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서 이 삽화를 이곳에 스캔해서 올렸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이런 순국열사들의 피로써 이루어진 대한민국이다. 아직까지 안중근의사의 뼈를 여순에서 찾
아오지 못 한것이 안타깝지만 정의의 하나님은 반드시 그 뼈를 찾아오게 해주실 것이다. 안중근의사가 순국 하기
직전 일본 간수에게 써준 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 軍人本分)이란 뜻은 나라위해 몸을 바치는 것이 군인의본
분이라는 것이다. 두고 두고 우리(육. 해. 공)군의 정신으로 길이 계승 되길 바라며 다시는 조국을 이웃나라 아니
공산 당에게 빼앗기지 않겠다는 안중근 의사의 애국정신이 우리 국민 모두의 마음 속에 잘 박힌 못 처럼 박혀지길
소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