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승훈 선수가 2010년2월24일 벤쿠버 동계올림픽 10,000m 경기에서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12분58초55로 금메달을 따고 시상대에 오르자
2위 러시아의 (왼쪽)이반스코프레프, 3위(오른쪽)네델란드의 밥 데용 선수가 이승훈
선수를 시상대에서 행가래를 태우며 진정으로 승자에게 축하해주고 있다.
<사진출처 : 조선일보 2월25일 A3면 참조>
벤쿠버 올림픽 시상식의 멋진 장면
이번 동계 올림픽을 통해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우리 이승훈선수가 세계인들에게 자랑스럽게
보여주었다. 10,000m 스피드 스케이팅 사상 서구인이 아닌 아시아인이 최초로 세운 12분58초55 신기록
이다. 사실은 네델란드의 스덴 크라며 선수가 12분54초50으로 더 빨랐지만 400m트럭 25 바퀴를 도는중
스덴-크라머 선수가 17바퀴 도는 지점에서 아웃코스를 돌아야 하는데 그의 코치 게라드켐케스의 지시를받고 속도를 단
축하기 위하여 불법으로 그냥 인코스에 들어감으로 결과적으로 인코스를 두번 돌아 실격 판정을 받게되
고 우리 이승훈 선수는 정상 코스를 정직하게 돌았으므로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게됐다.
또한 기쁜 것은 보기드물게 함께 은메달과 동메달을 받은 러시아 2위선수와 네델란드 3위 선수가 진정으
로 승자를 축하해주며 각각 우리 이승훈 선수의 가랭이에 손을 넣어 손가마를 태워주는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하는 모습이 진정한 스포츠 멘쉽이라고 여겨진다. 이 날이 있기까지 우리 이승훈선수(한체데22세)는
그동안 연습하던 쇼트트랙 국가대항전에서 낙마하여 출전 할 수 없게 되자 대표팀 김관규 감독이 스피드
스케이팅 을 권유하여 평소 쇼트트랙으로 단련한 그 다리는 소위 삑삑이 라고 부르는 20m 왕복 단거리를
같은 대학 중. 장거리 육상선수(평균141회)를 압도하는159회나 소화내더니 마침내 동계올림픽에서 상대
방선수를 한바퀴나 더 빨리도는 무서운 막판스파트(30초29)로10,000m를 통과하여 조국에 금메달을 안겨
주는 쾌거를 이룸으로 정치권에서 세종시수정 안등으로 실의에 빠진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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