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창조해 나가야 성공한다.
철판에 색을 입히는 아이디어로 성공한 유니온 스틸 사장님의 대한 일화가 조선경제에 실려있
었는데 우리나라 머리좋은 학도들이 미래의 직업으로 의사나 판 검사에 매달리는 현실을 타개
해 나가는데 귀감이 된다고 생각한다. 세계는 변화와 창조를 요구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있다.
고정관념을 뛰어넘는다는 것이 쉽지많은 않으나 그러나 고정관념을 뛰어넘어 보다 미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위생적으로나 인간감성에 평안과 안정을 가져다 주는 변화를 창조 할 수 있다면 얼
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는 유니온 스틸 사장님의 기사가 정말 우리젊은이들의 성공의 지름 길이
라고 생각된다.
지금 우리나라 학도들은 의사나 판검사가 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 생각하고 죽고 살고 공
부에 매달리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그렇게 죽고 살고 공부해서 결과는 소아과 감기환자나 진
료하거나 판 검사로 나아간다면 얼마나 안타까운가? 나로호 발사가 계속 실패하는 것은 이러한
우수한 두뇌들이 엉뚱한 곳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무궁무진한 창조의 세계를 향해 전진 할
수 있는 교육정책과 뒷밭침이 되는 쪽으로 나아가야 진정한 경제대국으로 가는 길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