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20일 독일에서 가장 높은 산 추크쇼피체(2,962m)로 향하는 케불카 줄 위에서 균형봉도 없이 955m를 건넸다.
그의 이름은 프레디 녹(46.스위스)그는 5cm 두께의 케이블선에 균형봉도 없이
348m 높이에서 강풍에도 아랑곳 없이 맨몸으로 도전 955m를 1시간20분 동안 걸
어 무사이 케이블카에 올랐다<기네스북에 균형봉없이 가장길고 높은 줄타기로>
세상에 이런일이~~초 자연적인 인간도전
인간의 능력은 과연 어디까지 일까? 실패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데 무모하기 짝이 없는 도전에도
도전하는 사나이가 있다. 그의 이름은 프레디 녹(46.스위스)그는 곡예사 출신으로 지난 8월20일 독
일에서 가장 높은 산 추크슈피체(2,962m)로 향하는 케이블카 줄위에서 아무 보조장치도 없이 균형봉
도 없이 맨몸으로 348m 상공 케이블카 에 걸쳐있는 5cm 밧줄에 발을 올려놓고 995m를 1시간20분간
천천히 건넜다. 바람이 불면 약간 몸을 움츠렸지만 완전히 맨몸으로 인간도전에 성공했다.
녹은 유엔 아동기금(UNISEF)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이번 줄타기에 도전했으며 '균형봉 없이 이룬 가장
길고 높은 줄타기'로 기네스 북에 기록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한다.
기사출처 : 조선일보A20면 2011년 8월22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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