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섭씨 25도까지 올라간 5월3일 오후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의 한 의류브렌드 매장 앞은 한기까지
느껴질 정도로 춥다^^ 활짝 문을 열어놓고 장사하기 때문에 열린 문 으로 뿜어져 나오는 에어컨 바람 때문이다.
전력을 펑펑 낭비하는 업체들^!^
아직도 대정전을 잊었을까? 작년 정전때문에 공장들이 기계가 멈추게되어 전국에서 원단들이 기계속에서
굳어져서 못쓰게 되므로 얼마나 큰 피해들을 보았는가? 또 양어장들이 ^^ 기타 많은 냉동식품들이 ^^그런
대도 정신을 못 차리고 이렇게 전기들을 겁도 없이 문을 열어제치고 장사하는 업체들은 무슨 뱃장일까?
이들에게는 가정용 전기에는 누진제가 적용되지만 이런 업체들은 동력전기를 사용하므로 누진이 되지 않아
서이다. 월평균 25만원정도 밖에 안나오기 때문에 이런 웃지못할 희극이 발생하는 것이다.이제 우리나라도
실제 공장을 돌리는 업체들이나 양어장 등등24시간 전력을 공급해야 하는 업체에 한해서만 동력전기 사용
허가를 내주고 그외 업체들은 모두 가정용 처럼 누진제로 바꾸면 이런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누진제가 적용 된다면 이렇게 문열어 놓고 쓰는업체들은 월평균 100 만원에서 최고 300 만원 이상 나올 것
이다.그런대도 쓴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아마도 아끼게 될 것이다.하루속히 한전에서 전력System을 공장이
나 24시간 전력을 써야만 하는 사업체나 특별 작물을 생산하는 농가 이외에는 모두 누진제로 바꾸어 두번다
시 정전사태가 안 일어나게 해야 된다.
사진출처 2012년 5월4일 조선일보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