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학살/통일의 꿈과 금강산

금강산도 맘대로 다닐 수 있다면^!^

미래제국 2012. 10. 26. 13:16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진달래와 푸른제복 으로 갈아입은 아름다운 금강산

 

 

여름철 신록이 우거지면 많은 행락객으로 붐비는 임금님 바위 봉래산

 

 

가을철엔 구룡폭포와 더불어 형형 색색 단풍으로 아름답게 갈아입은 풍악산

 

 

겨울철엔 하햔눈과 바위암석 만 남아 마치 뼈만 남은 것 같아서 개골산이라 부른다.

 

 

필자는 2004년 9월12일 ~13일까지 1박2일 북한 입국심사를 거쳐 아무데서나 사진 안찍는다는 다짐속에 금강산 관광을 했다.

 

 

 

 

 

 

금강산 맘대로 다닐 수 있다면^!^

 

       엎드리면 코 앞인 우리 땅 금강산도 맘대로 다닐 수 없는 분단의 아픔이 언제까지 우리를 가로막을까? 해방 70년이 돌아

       오면 맘대로 갈수 있게 될까? 한미 전작권이 우리손에 들어오는 날 ^!^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은혜로 남북이 피 흘리지 않

       고 통일이 된다면 ~ ~ 마치 2002년 월드컵 4강의 기쁨처럼 대한민국이 태극기로 뒤 덮히는 감격의 날이 될 것이다.

 

★금강산은 계절마다 이름을 다르게 부른다고 한다.

                  금강산(金剛山)--- 에는 금강석처럼 굳세고 지혜로워 보인다고 해서 금강산이라 불렀다.

                  봉래산(逢萊山)--- 여름에는 소나무가 항상푸르듯이 절개가 있다고 해서 그렇게 불렀다.

                  풍악산(楓嶽山)--- 가을에는 단풍이 들면 너무수려해서 문인화가들이 그렇게 불렀다.

                  개골산(皆骨山)--- 겨울에는 모두가 뼈만 남은 것처럼 산전체가 바위로 되어있다고 그렇게 불렀다.

                 

      우리의 명산 금강산은 우리 민족과 함께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며 4계절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반만년 역사를 같이 했는

      데 20세기 중반 외세에 의하여 반동강이 되어 오고 갈수 없는 땅이 되었으니 아 ^!^ 슬프다 ~ ~어서 통일이 되어 우리의

      명산을 맘대로 오가며 전 세계인 에게 제주도처럼 관광시킬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고대하며 가을단풍사진 50 매 올린다.

 

  ※ 금강산가을 풍경 (풍악산)50매를 첨부파일올려놓았습니다.

 

       ♣ 금강산 풍악산 전경 50매 사진 ♣.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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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산 풍악산 전경 50매 사진 ♣.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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