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국화 전시전을 돌아보며
가을 국화를 잘 길러서 오색영롱한 작품으로 꾸며놓은 국화축제 정말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소요산 역에서 우측으로 60m 이동하여 횡단보도를 건너면 소용산 입구와 함께 국화전시회가 우릴 맞이한다.
활짝피인 국화꽃을 화분에 정성껏 길러서 무지개처럼 진열한 작품을 감상하며 손이가면 아름다워짐을 느끼게한다.
이런모양으로도
4층 탑 모양으로도
주황 진주황색 분홍색 화분으로 만든 하트 모양도
노오란 색 U자 모양 화분 진열도
변하지 않는 사랑이란 하트 모양도
타오르는 불꽃처럼 붉은색으로 온통 갈아입은 멋들어진 소요산 단풍지붕~!!
단풍터널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모여 등산오며 싸온 베낭속 도시락으로 식사도 나누며~!!
빨강 노랑 초록 삼원색으로 물들은 소요산 단풍터널속 쉼터에서
깊어가는 가을단풍과 함께 쭉 펼쳐진 아름다운 계곡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수도권에서 가까운 소요산의 정경
소요산(逍遙山)단풍과 국화꽃 축제를 둘러보고
해마다 찾아오는 가을이지만 먹고살기도 힘들어서 수도권에 살면서도 소요산 단풍이 해년마다 멋들어지게
그 모습을 들어내건만 한번도 찾아보지 못하다가 잠시 쨤을 내어 돌아본 소요산 등산을 통해 지자체에서 실
시하는 가을국화 축제도 마음껏 둘러보고 소요산을 등산하며 고운단풍으로 붉게 물든 단풍터널에서 가족과
함께 배낭속에 싸온 도시락도 나누며 아름다움에 취하게 되니 세상만사가 다 아름답고 곱게 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