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융프라 베른 12세기 문화유산 유네스코 시가지를 돌아보고
만년설이 쌓인 융프라 정상 3454m알프스산은 대한민국 백두산 2744m보다 710m나 더높다.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사랑하는 연인 커플 동상(다윗&미갈)
이탈리아에서 알프스를 넘어오는 상인들에게 통행세를 징수하고 도로를 차단하기 위해 세워진 시옹성이다.
중국 체조의 전설 이닝(李宁)조각 기념상은 2008년 베이징 29회 세계 올림픽 마루운동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제네바 레만 호수가의 피투니아 꽃들이 다양한 색갈로 피어있다.
이탈리아 상인들에게 통행세를 받기위해 설치된 스위스 시옹성과 바닷가 쉼터
12세기에 조성되어 한번도 전화를 입지않은 아르논강이 흐르는 베른 시가지 모습
융푸라 중간역에서 잠시나와 만년설을 감상하다.
만년설 3,500m 정상으로 올라가는 융프라 기차역
해발 3454m 알프스 융푸라 최고봉
융프라우역 정상부근에는 얼음궁전이 설치되어 있다.
얼음궁전을 벗어나면 해발3,454m가 보이는 전망대가 있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얼음궁전 내부로 들어가면 시베리아 같은 찬바람이 확 불어오는 느낌이라 두터운 옷을 준비해야 한다.
작은 사진기로 찍어서 화면이 작다. 스위스 수도 베른시가지 동상이 야릇하다.
스위스는 용병을 보내는 나라였다. 그래서 얼굴은 나타내지 않고 무명 용사상이다.
12세기 경부터 전화를입지 않고 보존된 베른 구시가지는 유네스코 자연문화재로 등재되어있다.
아르논 강이 흐르는 이곳은 12세기 1100년전부터 전화를 입지 않은 유네스코 인간문화재로 등재된 곳이다.
마을 거리 한 복판에는 유명한 분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기념비적인 사건이 있으면 거리중앙에 탑을 세워 그 공을 기린다.
십자가를 자기나라 국기로 삼은 북유럽 국가들
스위스 융프라 베른 12세기 문화유산 유네스코 시가지를 돌아보고
유럽여행을 다녀보면은 그 나라들의 기후환경은 참으로 보잘것 없고 춥고 해가 비치는 시간도 너무 짧았다.
그런 자연조건이지만 하나같이 그 나라들의 GNP가 9만불에서 10만불이 넘는 부자나라임을 알수 있다.국민
은 검소하고 국회의원들도 개인 사무실도 없고 개인주택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보좌관도 없이 활동한다.
우리나라는 GNP가 2 만불 정도지만 국회의원들은 최고급 세단승용차에 9명이 넘는 보좌관을 거느리고 활동
한다고 한다.정말 극과 극이다.유럽의 국회의원들에게는 권위주의란 것이 전혀없다.
그리고 하나같이 십자가가 들어있는 국기가 많이 휘날린다.스위스 덴마크 노르웨이 영국 스웨덴 핀란드 모두
십자가가 그려져 있다.십자가가 그려진 나라치고 자연환경은 춥고 땅은 토박하고 석회수가 많고 겨울이 길고
무엇하나 좋은 것이 별로 없는 박토에서 살지만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들이다. 그 이유가 바로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으로 영접했기에 이렇게 잘 산다고 생각한다. 천지창조와 조물주에 대해서 가장 정확하게 기록 한
책은 성경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세상에는 많은 신이 있다고 하지만 그들은 신은 오직 하나라고 믿는다.
그들은 신명기 28장 1절에 기록된 말씀 "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하셨다.
그래서 그들은 잘 살게 되었고 우리도 아시아에서 하나님을 가장 많이 영접했기에 이렇게 잘 살게 된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이 나라에 많은 기도원들이 있었는데 많이 문을 닫고 있다. 빌리그램함 목사님
이 여의도 광장에서 부흥회 할 때는 100만성도가 모인 일도 있다. 아시아 최고로 많은 기독교 국가 한국이었다.
이제 다시 신앙의 불길을 일으키므로 서구사람들처럼 복을 받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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