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농촌에서 해마다 수매된 쌀들이 저장 보관되어 있는 농협 창고들
우리 대한민국 농업창고에 보관되어 있는 쌀들이 북한주민들에게 비핵화도 없이 이렇게 퍼주어도 되는가?
대한민국 농협창고에 보관된 정부미가 이렇게 북한에 방출되어도 되는가?
하나님은 우리 대한민국에 해마다 풍요로운 수확의 기쁨을 주셔서 농협창고마다 전국 농촌에서 수매된 쌀들이 창고마다
그득히 쌓여있다. 2중 곡가제 때문에 농부들은 마음놓고 쌀농사에 전념하게 되었다. 그러나 식생활 개선으로 쌀들이 시
장에서 팔리지는 않아서 농협창고에 쌀들은 팔리지 않아 그득히 쌓여있는데도 해마다 쌀들은 수매하기 때문에 포화상태
라고 한다. 쌀들이 많은대도 해마다 2중 곡가제 때문에 국민세금으로 사들여야 되는 정부의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4년마다 한번씩 치루어지는 선거때문에 국회의원들은 농민들 표를 의식해서 계속 2중곡가제를 주장하게 되므로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하나님이 이 땅에 흉년이 들게 한다면 이런문제는 자동으로 해결되지만 그런 재해를 바라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농업기술 선진화로 해마다 쌀농사 생산은 늘어만 가고 그렇다고 2중 곡가제를 무시하고 수매를 안할 수도 없고 그래서..
해마다 엄청난 비용을 들여 창고를 새로짓고 그것을 보관 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그렇다고 농사를 안짓고 수입에 의존
한다면 기상변화로 인하여 세계 식량시장에 식량수급이 잘 안된다면 이것 또한 큰일이므로 쌀농사는 계속지어야 한다.
쌀이 안 팔려서 남는 쌀을 배고픈 북한동포에게 퍼주는 것도 한 방법이 되지만 어디까지나 비핵화가 확실히 실시 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못하는데 있다. 19대 정부는 한/미 연합훈련도 중단하고 휴전선GP도 패쇄하며 평
화정책 으로만 나아가야만 남북문제가 해결되는 것처럼 주장하고 있지만 사실은 강력한 국방력이 뒷받침 될때 전쟁 수단
으로는 도저히 안된다고 북한정권이 판단할 때 김정은도 핵무기가 아닌 중국식 경제개방 정책을 모색할 것이며 그제서야
한반도 비핵화가 이루어지리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