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에선/대한민국이 사는길

도매시장 경매단합 없어져야 한다.

미래제국 2019. 11. 9. 05:51



영산도 섬마을



영산도 섬 부두



80가구가 사는 영산도 섬마을



영산도 섬 지도



영산도 초등학교



영산도 코끼리 바위



영산도 돌미역 건조하는 모래사장



영산도 홍합케는 해녀들




도매시장 경매단합 없어져야 한다.


           전라남도에 소재한 흑산도에서 조금 더들어가는 영산도라는 섬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순박한 80가구의 섬사람들이

           돌미역 홍합등을 채취하여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비록 작은 섬이지만 자녀들을 가르치기 위한 학교도 있는 곳이다.

           그런데 돌미역 1가지에 현지에서는 최하 3,000\ 5,000\은 받아야 섬주민들의 노동의 댓가가 나오는데  광주시

           경매시장에 정성을 다하여 만든 돌미역을 판매하려고 섬주민들이 찾아갔더니 시장 경매상인들이 단합을해서 1가지

           에 1,000\이라고 후려쳐서 할 수 없이 죽고 살고 애써서 만든 돌미역을 눈물을 머금고 똥값에 팔고 왔다고 한다.

           그래서 영산도에 살고있던 80가구 섬주민들이 많이 다른지역으로 떠나서 지금은 20가구가 살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섬주민 자녀들이 인터넷 판매싸이트를 개설하고 전국민들을 상대로 직접 판매하게 되어 돌미역 1가지가 지

           금은 12,000\에 판매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섬의  아름다운 청정해역 사진을보고 영산도 섬

           을  관광하는 손님들이 많아져서 예약을 안하고는 숙박도 하기 힘들다고 한다.인터넷  판매기술이 더 발전 되어 억

           울함이 없는 사회가 되길 소망한다. 땀흘려 만든 최고의 상품이 불법 유통시장 경매 의하여 경매상인들만 배불리는

           유통구조가 바뀌어지고 국민들에게 노동의 댓가를 제대로 판매되게 해야한다. 실상 국민들은 유통상인들에게 훨씬

           비싼 값에 돌미역을 구입한다고 한다.중간유통구조의 악습을 막아내는 인터넷 판매기술이 모든 섬주민들에게 전파

           되어 노동의 댓가를 제대로 받으므로 섬주민도 늘어나고 밝은 웃음이 가득한 사회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