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2020년 6월16일 오후2시49분

미래제국 2020. 6. 19. 08:22

2014년 9월14일 완공된 남북연락사무소
개성공단내에 자리잡은 남북연락사무소 모습
완전히 폭파된 4층 남북연락사무소 폭파장면과 뒤에 15층건물은 개성공단 지원센터 건물 파편에 유리창이 박살나다.
철근빔만 앙상하게 들어낸 모습

 

 

 

2018년 9월14일 완공된 우리세금177억원이 들어간 남북연락사무소가 무참하게 폭파되었다.

북한은 나라가 아니고 깡패 범죄집단 포악무도한 집단임을 귀납적으로 증명하는 산증거다.

같은 민족끼리 핵무기만 포기하면 UN제재도 풀리고 얼마든지 남북간에 서로 상부상조 할 수

있는 평화의 길이 있는대도 불구하고 인민을 먹여살릴수도 없는 핵무장을 고집하며 평양인민

마져 굶주림에 처하자 이 모든 실패의 원인이 남한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인민들에게 홍보하며

탈북자 전단을 핑계삼아 남북9.19합의를 송두리채 파기해버렸다.

 

 

북한은 하나님께서 십계명 제2계명에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아비의 죄를 물어 자손 3 .4대로

멸하기로 작정하신 말씀대로 그들은 죽음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북한정권은 핵무기만 포기하면  

개성공단에 세워진 남북연락사무소를 통하여 우리 남한정부가 여러가지 기능을 하려고 세웠었다.

1)남북사이의 맺어진 9.19 합의실천과 연락 실무협의를 가능케 하기위해서다.

2)남북 철도 인프라를 구축하는 모든 역할과 비용을 우리정부가 지원하고 협력하기 위해서다.

3)민간단체 협력사업과 육로를 통한 교류 협력을 위해서 세워진 건물이다.

 

 

남북연락사무소 건물은 2005년에 1차 건물비 97억 8000만원/2018년 추가로80억이 더 투입되어

177억8000만원이 든 건물을 자기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하루아침에 날려버렸다. 이런 폭압정권  

과 어떻게 평화공존 할수 있단 말인가? 남북화해를 위해 현정부가 얼마나 더 인내심을 가져야 하나?

이들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포악무도한 정부이므로 이들에게는 이들이 감히 당해낼 수 없는 강력

한 국방력으로 대비하지 않고는 5,200만 국민을 지켜 낼수 없음을 입증하는 귀납적 증거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