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사랑/스포츠 맨쉽

축구에서 따뜻한 인간애를!

미래제국 2006. 6. 18. 14:17

 

                        축구에서 보는 따뜻한 인간애를!

 

월드컵 축구를 응원하는 데는 지역감정도 없고 누구나 하나가 되어 우리 선수들을 응원한다.

응원은 기도와 같다. 하나님은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열어주시리라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신 조물주 입니다. 부모는 항상 자녀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듯이 귀를 기울이시는 하나님께 간구하는 마음으로 응원을 할 때 비록 프랑스가 거대한 골리앗처럼 보일지라도 대한민국 국민들의 기도의 물맷돌은 프랑스와 같은 골리앗을 물리쳐 주실 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응원하는 케릭터가 붉은 악마에서 붉은 함성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왜 ? 하필이면 악마입니까? 처음에는 작난삼아  일컬었다고 해도 우리조국이 악마 였으면 좋겠습니까?  붉은 함성으로 바꾸면 좋지 않겠습니까? 우리 대한 민국의 축구사랑을 진하고 붉은 무궁화꽃잎처럼 우리국민 모두의 함성이라고 표현하면 안 될까요?

 

붉은 함성이 마침내 이변을 일으키는 기도가 되기를 바라며 지구촌 가족들의 따뜻한 인간애를 사진으로 띄워봅니다. 비록 토고는 우리가 물리쳐야 될 선수들 이었지만 우리의  이 을용 선수가 발에 쥐가 나 그라운드에서 일어나지 못 할때 누가 부탁도 안 했는데 스스로 따뜻한 인간애를 우리는 본받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페어플레이로 우리 국민들이 지역감정 없는 하나의 민족으로 똘똘 뭉쳐 세계를 호령하는 민족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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