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상식 <CT 와 MRI> 차이점
<충돌로 인한 타박상에 통증이 사라지지 않거나 또는 허리디스크라고 생각할 때>
CT 와 MRI 촬영의 차이
CT(computerized tomography ? 컴퓨터단층촬영) MRI(magnetic resonance image-ing ? 자기공명영상)
CT 와 MRI 는 어느 때 주로 찍나 자료=GE 헬스케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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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를 주로 찍는 질환 |
이 유 |
MRI를 주로 찍는 질환 |
이 유 |
1 |
폐결핵, 폐렴, 폐암 등 |
폐는 공기가 많아 MRI 의 자기장이 통과하지 못한다. CT 의 방사선은 공기를 투과한다. |
뇌혈관 질환(뇌경색. 뇌출혈)등 뇌종양 |
뇌 조직은 수소입자가 많이 포함된 연조직이어서 MRI 가 더 잘 보임. |
2 |
간암 , 담석 등 |
간과 담(쓸개)은 여러 단면을 살펴 볼 수 있는 것이 중요, CT는 장기의 여러 단면을 자세히 살펴 볼 수 있다. |
척추디스크질환 추 간판 탈출 증, 척추 관 협착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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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와 연결된 신경과 디스크 등 연조직엔 MRI 더 잘 보임. |
3 |
위암, 위종양 등 |
움직이는 위장은 MRI 로 찍으면 영상이 흐트러져 보인다. |
관절 질환(무릎. 어깨관절 등) |
관내 내 구조는 여러 연부조직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MRI가 더 잘 보임. |
4 |
심장질환, 관상동맥 질환 |
심장과 연결된 동맥의 경화(硬化) 와 석회화는 CT로 더 잘 볼 수 있다. |
전립선 질환 (전립선염, 전립선암 등) 자궁경부암. 유방암 |
1차 진단은 초음파지만 더 자세하게 살펴볼 때는 CT보다 MRI가 주로 사용된다. |
5 |
심한 골절 |
딱딱한 부분은 CT 가 더 잘 보인다. |
자료출처: 임형균 헬스조선 기자 hyim@chosun.com
자료출처: 배지영 헬스조선 기자 baejy@chosun.com
얼마전 친구가 병원에서 8시간이라는 어깨 근육 봉합수술을 받았다.그는 대전에 있는 토목회사에 다니는데 하루는 우연히 지게차에 어깨를 부딪혔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엑 스레이 와 CT촬영을했다. 그 결과 뼈에 아무 이상이 없다는 판명이 나왔다. 그래서 지게 차 기사에게 아무 손해배상도 시키지 않고 다만 병원비만 부담시켰다. 그러나 어깨의통증은 개선되지 않고 더욱 가중됐다.그래서 서울 출장차 상경해서 친구에 게 이런고통을 이야기한 결과 한강성심병원을 소개받아서 뼈전문의사에게 상담결과 MRI 촬영을 해보자고 해서 한 결과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개선될리가 만무하다. 의료지식이 부족해서 3 년동안 증세만 키워온 것이다. 지금은 인대 봉합 수술을 받은 후로 아무런 고통없이 잘 지낸다. 리의 원칙에 따라 아무런 변상도 못시키고 병원비를 개인의 비용으로 부담해야 했다. 제27006호 D2를 보고 그곳에 실린 CT촬영과 MRI 촬영의 차이가 맞다는 것을 간증합니다.
그러나 어깨의 통증은 사라지지 않았다. 시간이 경과되면 낫겠지 하고 3년을 경과했다.
뼈에는 이상이 없지만 어깨 연조직인 인대가 8개나 끊어져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 통증이
그러나 지게차 기사에게는 뼈에 이상이 없다는 진단만 보고 합의서를 써주어서 일사 부재
기사출처 : 10월24일자 조선일보 헬스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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