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에선/기후관련

바다에 잠길 위험에 처한 나라들

미래제국 2009. 4. 24. 19:52

 

                         노르웨이 빙하지대의 빙하가 녹으니까 역사이래 처음 들어난 땅과 하트 모양의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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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에 잠길 위험에 처한 나라들

 

 

 

키리바시(중앙집권공화제) 공화국

1979년7월12일 영국령에서 독립 

 

지구상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태평양 섬 나라

인구 93,600명

면적 811㎢(250,308평)

수도 바이리커

 

 

 

투발루 (입헌군주제)공화국 

1978년10월1일 영국령에서 독립

 

지구상에서 가장작은 태평양 섬나라

인구 10,600명

면적 26㎢(80,246평)

수도 퐁가팔레

 

지금 이 두나라가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앞으로 50년이 지나면

지구상에서 자취를 감추는 비운의 나라가 된다.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지구온난화로 계속해서 녹아내리면

어쩔수 없이 물속에 잠겨야 하는 나라가 된다.

해수면이 년간 5.6mm씩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란다.

 

  아노트 통 키리바시 대통령은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인 지구

온난화에 대해 선진국들의 책임이 크다며 그 대가로

삶의터전을 잃어버릴 위기에 처한 우리는

보상을 받아야한다고 한다.

                                                                                                                                

 

                                               기사출처 : 조선일보B8면 4월24일 최승현기자 vaidale@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