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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때문에 대한민국 큰 일나겠다.

미래제국 2011. 5. 10. 20:13

 

 

강화 인천만 조력발전에 반대하는 환경단체들

 

 

무주군 무풍면 풍력발전에 북을 치고 반대만 외치는 이곳 주민들

 

 

삼척핵발전소 유치 백지화 투쟁위원회가 삼척시 대학로 부근에서 원전신청유지 철회를 외치며 촛불집회를 열다

 

 

 

환경단체 때문에 대한민국 큰 일 나겠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길 밖에 없다. 수출해서 먹고사는 나라가

환경단체라는 미명아래 우리가 가진 조력과 풍력과 태양에너지 또한 제일 값이 싸게먹는 원

전을 아무런 대책도 없이 무조건 내지역에서는 안 된다는 논리는 이제 더이상 방치해서는 나

라가 또 다시3류국가로 전락하는 길 밖에 없다. 석유한방울 안 나오는 나라에서 우리가 가진

거라곤 하나님이 주신 조류의 차, 풍력, 태양력,그리고 위험하긴 해도 제일 값이 싼 원전이다.

 

이승만 대통령이 남한만이라도 잘 살수 있는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세우는데 평생을 바쳤다면

박정희 대통령은 목숨을 걸고 가난을 몰아내었고,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을 통해 민주주의가

이땅에 뿌리를 내려가고 있는데 조국의 희망찬 미래를 위하여 이 땅에 수재들이 머리를 싸메

고 연구해서 미래를 꽃피울 계획을 세우면 무조건 내지역에선 안된다는 님비 (NIMBY)현상을

 환경단체가 하고 있으니 환경단체는 대한민국이 선진국 문턱에 좌초되어도 좋다는 말인가? 

 

 불가능은 협조해야 하는것이 나라를 살리는 길인데 이대로 가다간 환경단체 때문에 대한민국

 큰일나겠다. 반대하는 것도 민주주의지만 국가의 백년대개와 후손들의 번영을 위해서도 때 론

 양보하는 미덕도 민주주의라고 생각한다. 약간의 불편과 어려움이 뒤따른다해도 조국의 더 큰

 번영을 위해서라면 우리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협조하고 양보하는 것도 애국애족이다. 

 

기사출처: 2011년5월10일 조선일보 사회 A9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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