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자유평화 통일을 기다리며~~

국화꽃 옆에서 지은이 : 서정주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기다림의 인내 지은이 : 미레제국 기다림이란 누구나 싫어하지만... 모든 것에는 때가 있으므로 기다려야한다. 기다림은 인내다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 빨리빨리도 좋지만 참아주고 기다려 주다보면 소쩍새처럼 탐스런 가을국화꽃 한송이를 노오란 꽃망울을 보게될 것이다 지금은 남과북으로 갈라진 민족이지만 참고 기다리다 보면 자유평화통일 그날도 밝게 웃으며 우리앞에 닦아 올것이다 성경에는 오른편뺨을 치면 왼편도 돌려대며 억지로 오리를 가게하면 십리까지도 동행하며 악한자를 대적하지말며 구하는 자에게 주라고 했다. 소쩍새처럼 통일이라는 한송이 국화꽃을 피기위하여 우리는 얼마나 참고 인내했는가? 우리는 단일민족이다 조상도 같고 언어도 같아서 언젠가는 북한동포들이 이렇게 굶주리고 고통스러운 이유가 김씨 왕조때문이라는 것을 그들에게 속았다는 것을 반드시 알날이 올 것이다. 북한땅 이곳 저곳에서 피플파워가 일어나는 날!!! 김씨왕조는 무너지고 자유대한민국으로 하나되자는 날 반드시 올 것이다. 그러므로 그날을 위하여 튼튼한 안보속에 우리 자유대한민국이 반공으로 하나되는 모습을 자유의 소중함을 보여주자 그러면 북한민중들도 자유의 구호아래 하나될 것을 외칠 것이다. 고로 소쩍새처럼 통일을 준비하며 그렇게 울어보자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