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한 일/하늘의 미소

흰돌고래와 친해지기 위해 얼음물에 뛰어든 여자

미래제국 2011. 6. 17. 11:29

 

 

                                                영하 1.5 도의 북극해에서 아무런 잠수장비 없이 유영하는 나탈리아 아브세엔코(36세)여자 과학자

 

 

흰돌고래는 성질이 온순해서 사람과 잘 어울리며 뼈가 유연해 인간과 비슷한 다양한 표정을 지을수 있어 인기가 높다.

                         

 

흰돌고래와 친해지기 위해 부끄럼도 무릎쓰고 알몸으로 들어가 유영을 마치고 나온 나탈리아 아브세엔코 여자 과학자(36세)

 

 

여성 과학자 나타리아 아브세옌코(36세)의 웃는모습

 

 

 

흰돌고래와 친해지기 위해 얼음물에 뛰어든 여자

러시아 여성 과학자 나타리아 아브세옌코 가 흰돌고래와 친해지기 위해 얼어죽을지도 모르는 북극 해

바다에 뛰어들어 10분40초간 돌고래와 함께 알몸으로 유영을 감행했다.사람이 영하의 바닷속에서 5분

만 있어도 죽을 수 있다는데 그녀는 10분40초나 얼음물 속에서 아랑곳 없이 흰돌고래와 함께 유영을 한

것은 정말 놀랍고 희한한 일이다. 그녀는 평소 요가와 명상으로 체력을 단련한 전문 다이버 였기에 가능

하였다고 한다. 흰 돌고래는 몸길이가 최대5.5m며 몸무게는 1.5 t 으로 지구상에 10만마리가 서식한다.

이일로 그녀는 "고래공주"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한다. 이런 용감한 여성 과학자가 있다니 놀랍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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