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의 지각변동 이것이 옳은가?
지금 한 나라당이 헤메고 있는 모습이 정말 안타깝다. 사실은 거대 여당이면서도 몸 싸움 방지 모임도
만들고 나름대로 참된 민주주의를 구현 하려고 애써온 모습을 알만한 국민들은 다 알고있다. 그 동안
친박/친이로 나누어 세종시 수정안 부결등 다투는 모습도 있었지만 그런대로 잘 해나왔다고 생각한다
그 것이 이번10/26 보궐선거를 통해 서울시만 빼고 한 나라당이 압승한 것을 보아서도 잘 알 수 있다.
지금 한 나라당은 디도스 공격등 악재가 비록 있을 지라도 거대여당으로써 꿋꿋하게 앞으로 나아가며
국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내어 국민이 희망을 가지게 해주어야 한다. 어느 무기수
가 외로운 교도소 안에서 밥을 먹을 때 한쪽구석에서 쥐 한마리가 나타나서 자기가 먹는밥을 조금떼어
주니까 그것을 먹고 매일 식사시간에 그 쥐가 올것을 기다리며 자살을 포기하고 살 소망을 가졌다한다.
희망이 절망인 것 같지만 유권자는 20/30/40/ 세대만 있는 것이 아니고 한 나라 당만을 지지하는50
60/70 세대가 더 많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사실 안철수 교수와 박원순 서울시장 선출로 야기
된 서울시민들의 표심에 한 나라당이 단단히 놀라긴 했지만 그 원인을 분석해보면 곽노현 교육감이 무
상급식을 주장하며 서울시에 돈을 달라고 해서 오세훈 시장이 이를 거부함으로 주민투표를 하게되었고
주민투표가 33.3%를 넘지 못하자 그의 판단미스로 서울시장을 내놓으므로 야기된 지각변동 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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