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길/건강상식

원미산 둘레 등산길

미래제국 2012. 5. 12. 12:08

 

 

원미산 숲속 둘레 등산길

 

 

스포츠 시설을 이용하려면 108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108계단을 올라가면 부천시에서 시민위해 산정상 위에다가 설치한 운동시설을 만나게 된다.

  

 

역기와 등배운동 거꾸로 메달리기 아령 근육운동  헬스시설

 

 

철봉 평행봉 훌라우프 기타 운동기구들

 

 

원미정 입구에는 해발 167m 라는 원미산 돌비가 서있다.

 

 

 

정상에 오르면 원미정에 오르는 나무 올레계단과 태양열 집열판이 설치되어 있다

 

 

원미정에 오르고 내리는 사람 들

 

 

원미정 정자 안에 튼튼한 기둥 사이에 설치된 원형 전자시계

 

 

                                          원미정 팔각정 안에서 동서남북 사방을 둘러볼 수 있는 무료 대형 망원경이 두개 설치되어 있다.

 

 

부천시내 가 내려다 보인다 (1)

 

 

부천시내 가 내려다 보인다. (2)

 

 

부천시내 가 내려다 보인다(3)

 

 

부천시내 가 내려다 보인다.(4)

 

 

오르고 내려가는 로프 가드레일 어느 곳이나 설치된 원미산 둘레 등산길

 

 

사방에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어서 다니기가 아주 편한 둘레 등산길

 

 

임진왜란 때 박진 의병장이 이곳에서 왜구를 몰아낸 전적비가 있고 이곳에 약수터가 있다.

 

 

무료 고압 흙먼지 털이기가 있어서 산행으로 더럽혀진 운동화를 깨끗이 털어낼수 있다.

 

 

등산로 곳곳에 남녀 화장실이 양쪽에 있고 가운데는 남자전용 소변기가 있다.

 

 

 

 작년 중부지방을 강타한 콘파스 태풍으로 쓰러져버린 나무들자리에 다시 심어놓은 나무들

 

 

 

 오르고 내리는 곳마다 로프 가드레일이 안전하게 설치되어 있다

 

 

 올라가기 힘들다 생각되면 나타나는 쉬어가는 의자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참 편하다

 

.

 산불조심 현수막 표어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산불에 경각심을 준다.

 

 

해발 167m 정도로 야트막한 원미산은 별로 높지않아서 건강삼아 숲속에 심호흡을 즐길만한 곳이다.

 

 

부천 종합운동장이 내려다 보인다.

 

 

 

 삼면이 꽃으로 단장된 어느 대갓집의 무덤 <둘레길 표지판>

 

 

 () 둘레 등산

 

 

                원미 산은 산이 야트막해서 힘들이지 않고 오르 내리며 또한 사방에 퍼져 있어서 멀리 돌아다니며 숲속의

                수목향을 마음 껏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산이다. 산정상에 이르면 부천시에서 운동시설을 갖추어 놓아서

                부지런한 시민들이 아침 낮 저녁 때를 가리지 않고 모여들어 운동하므로 건강을 유지하는 곳이며 정상 엔

                팔각 원미정이 세워져 있고 대형 무료망원경이 두대 설치되어 있어서 부천시내를 구석구석 돌아보게 되어

                있다. 망원경으로 둘러본 부천시는 마치 63빌딩 전망대에 올라가서 서울 시내를 굽어보듯이 사면 팔방 빙

                둘러보니 부천시가 인구 80만의 거대도시임을 실감케 했다.

 

                새로운 시장을 선출하고 보니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한 시민을위한 시정을 펼치는모습이 너무 실감이 났다.

                전 시장도 나름대로 시정을 열심히 펼쳤겠지만 무엇하나 시민들에게 눈에 보이게 나타나는 서비스는 별로

                였는데 새로 선출된 시장은 정말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펼치는 시장다워 보였다. 예를 들면 원미산 정상

                이 지계석만 나타내는 망루였는데 단청을 한 팔각 원미정으로 바꾸어 너무 아름다운 휴식처로 탈바꿈 됐고

                등산로마다 로프 가드레일을 만들어서 안전하게 오르 내리게 해놓았고 고압 흙 먼지 터는 공기펌프를 설치

                해서 깨끗한 신발로 귀가할 수 있게 해주어 너무 좋았다. 

  

            

                이제 둘레길은 시민들에게 뗄레야 뗄 수 없는 사랑의 행로가 되었다. 가족들과 함께 그날 그날의 삶속에서

                쌓인 스트레스 들을 해소할 수 있는 등산로 숲길^!^ 사방에서 풍겨나는 아카시야의 향기 가슴속 깊이 흡입

                하면~~정말 말로 표헌 할 수 없는 상쾌감 ^-^ 우리 아파트 근처에서 5 분만 걸어가면 만나는 원미산 등산

                로는 정말 말할 수 없는 마음의 고향이 된 것 같아 나는 아침저녁으로 원미산 둘레 등산길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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