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체조 52년만에 금메달을 일구어낸 자랑스런 태극전사 우리 양 학선 선수
2011년 8월7일 새벽 영국 런던 노스그리니치 에레나 에서 열린 남자 체조 도마 결승전에서
1차시기 자기 이름을 딴 고난도(Difficulty)기술 '양학선'을 선보이고 있다.
< The World 30th London Olympic 오색오륜기>
https://www.youtube.com/watch?v=AiZkqWh4xnE&feature=youtube_gdata_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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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선수가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체조 52년만에 따낸 첫 금메달(동영상)
1차시기에는 몸을 3번이나 비트는 자신만이 할수있는 양학선 고난도를 연기했지만
착지가 불 완전해서 불안 했지만 2차시기에는 착지까지도 완전 무결하게 잘 마쳐서
함께 출전한 7명의 각국 선수들 까지도 아낌없이 축하의 박수를 해주는 명연기였다.
런던 세계올림픽체조에서 양학선 선수가 금메달!!
1960년 로마올림픽 부터 52년간이라는 긴 도전 끝에 우리 양학선 선수가 체조 도마 결선에서 1차16.466점
2차16.600점을 받아 평균16.533점으로 체조사상 첫 금메달을 조국에 앉기는 쾌거를 거두었다. 그는 키는 1m59cm
나이는 (20세 한체대)생이며 그는 광주 광역시 달동네 가난한 단칸방에서 1992년 태어났으며 그의 부친은 미장일 을
다니시고 모친은 공장을 다니며 어렵게 살아가는 맛벌이 가정이었다.
그는 어렸을 적부터 체조에 재능이 있어서 초등학교 5학년때 소년체전 동메달을 따기도 했으나 그는 집안형편이 가난
해서 한 때 가출 까지도 하며 방황한 시절도 있었지만 그를 붙잡아준 것은 어머니의 눈물과 격려 광주체중 오상봉감독
의 정성어린 격려가 그를 오늘에 이르게 했다고 한다. 오 감독은 학선이는 키가작고 탄력이 뛰어나니 도마체조에 승부
를 걸으라고 해서 그는 도마체조에 온정력을 다 쏟아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그는 기왕 할바에는 세계 최고의 고난도를 몸에 익혀 보겠다는 각오아래 그만이 가진 양학선 기술을 개발하여1차시기
에 힘차게 구름판을 밟고 날아올라 1080도 3바퀴 비트는기술을 선보였으나 착지가 흔들렸지만 2차시기에 옆으로 손
잡고 3바퀴 비틀기(스카라 트리플)를 시도에 성공하고 완전한착지까지 하게되어 기라성 같은 7명의 결선자들을 따 돌
리고 영광의 금메달을 조국에 앉겼다.그로인해1996년 여홍철의 비운의 착지,2004년 양태영의 오심의 눈물로 얼룩진
체조사의 아픔을 깨끗이 씻어내게 되었다.
기사 출처 조선일보 A(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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