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목장 초원 바람의 언덕에 세워진 풍력발전기는 국내 최대로 많이 세워진 곳이라고 한다.
이 삼양목장은 1972년에 세워진 목장이며 2012년은 40년째라고 한다.
해발 980m지점은 셔틀버스 주차장이 있는 정상부근에 이르는 곳이다.
삼양셔틀버스는30분간격으로 운행되며 타는곳에서 기다려야 이용할 수있다.
바람의 언덕 정상은 해발1,140m이며 이곳에서는 삼각형 풍력 바람날개 발전기를 많이 볼수있다.
이곳 바람의 언덕은 풍력발전기를 이용하여 재생에너지 전력을 많이 얻을 수 있다고한다.
기름 한방울 안나오는 우리나라도 바람은 있으니까 바람을 이용하여 전력을 생산한다고 한다.
풍력발전기 사업비와 기간과 전력 생산량 안내도이다.
풍력발전기 몸통은 키큰 어른 2사람의 가슴둘레만 하다.
삼양목장의 양떼들은 자연산 약초 풀을 먹으며 고급털을 생산한다.
삼양목장의 양떼들은 자연산 약초풀로 기르며 이 양들을 통하여 고급양모를 얻는다고 한다.
이곳은 타조농장인데 타조는 몇마리 없었지만 앞으로 타조고기가 큰 수입원이 될수 있어서 기른느 것 같다
이곳에는 수명이 긴 주목나무가 있는데 천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고한다
.
수명이 긴 주목나무 안내판
우리들의 삶의 향상을 늘 생각하는 중이라는 로댕의 조각이 인상적이다.
2박3일 휴가길에 둘러본 삼양목장
삼양목장은 입장료가 어른 8,000원(단체는 7,000원) 어린이(군인)6,000원 경노4,000원 이었다.
삼양목장은 1972년 세워진 목장이며 2012년으로 만40주년이 된 목장이다.
대관령우유로 널리 알려진 곳이며 이곳에서는 삼양라면1BOX(20개)에10,000원 판매하고 있다.
아마도 삼양라면의 원조가 되는 목장같은 느낌이 들었고 값도허름해서 1BOX 샀다.
이곳 정상까지 걸어 올라가며 목장을 둘러보려다가 셔틀버스가 정상까지 올라 간다기에 타고 해
발 1,140m까지 올라가서 내려오면서 구경하는 것이 훨씬 다리도 안아프고 관람하기기가 편할 것
같아 셔틀버스로 올라가니 정상은 바람의 언덕이어선지 삼각 풍력발전기가 산의 능선을 따라 주
르르 세워진 모습이 장관이었으며 이 풍력발전기를 통해 우리도 재생에너지를 얻는다니 기뻤다.
내려오면서 간이 화장실도 이용해 봤는데 화장지도 고급화장지가 준비되어 있었고 자동으로 변
이 거품에 녹아버리는 시설이며 간이화장실 하면 느끼는 더럽다는 편견을 이곳에선 안해도된다.
내려오면서 양떼들도 보고 타조농장도 보며 창업주의 개척정신이 세워진 비석과 거울같이 맑게
졸졸 흐르는 개울물도 둘러보며 시간관계로 소가 방목되는 목장을 둘러보지 못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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