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순천 정원 박람회장을 둘러보고 느낀 생각

미래제국 2013. 7. 21. 23:43

 

 

만국기가 휘날리는 가운데 세계각국의 정원들을 골고루 선보이는 순천 정원 박람회장 입구에서

입장료는 어른 16,000\ 아이들/65세이상은 8,000\

 

 

두개의 나눔이란  각선미가 너무 멋있어 보인다.

 

 

녹색의 생명력이 사방으로 힘이 넘쳐 보인다.

 

 

노오랑 골드메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다.

 

 

 

순천의 자랑인 꼬막요리를 형상화 한 것이 독특하다.

 

 

바다에 여왕 피무너를 형상화 한 모습이 멋져보인다.

 

 

가운데 버티고 서있는 소나무는 그 나이가 600년이 되었다고 한다.

 

 

정원을 둘러보는 사이에 목이마르면 쉬어가는 초가집 식품 판매점

 

 

풍차의 고장 네델란드 정원

 

 

나무에서 따먹을 수 있는 각종 실과 종류들을 전시해 놓다.

 

 

 동문 과 서문으로 이루어진 박람회장은 크기가 축구장 7개정도는 되어 보이며 한가운데 높은 나선형 동산이 솟아있고 동산정상

 유리사진병풍들과 그주위로 넓은호수가 펼쳐지고 호수를 가로지르는 아치형 나무다리들이 이리저리 휘어진 모습이 넘 아름다웠다.

 

 

한국관에는 우리나라 한의사들이 관광객의 양손 10개의 지문을 점검하고 관광객의 체질을 한다형/열다형 체질을 무료로 알려주고

또 옛날에 조선조 한의사들이 어떻게 환자들을 진맥하고 거기에 따라 침술과 한방치료를 할수 있었던 시설탠트를 많이 펼쳐놓았다.

 

 

군대 군대 쉬어갈 수 있는 꽃넝쿨 쉼터가 많이 깔려 있었다.

 

 

프랑스 정원시설이 있는 곳은 잔디가 많이 깔리고 멀리 구름다리가 펼쳐진 정원은 넘 포근해 보였다.

 

 

 

셔틀버스가 서문에서 동문으로 한바퀴 도는데 30여분 정도 걸렸으며 안내인이 구성지게 각국 정원에 대한 소개를 아주 재미 있게

  해주어서 각국정원에 대한 지식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이해하기가 너무 좋았다. 1인당 이용료는2,000원이라 큰 부담도 안 되었다.

 

 

넓은 박람회장을 가로지르는 호수와 아치형 나무다리도 넘 멋있고 또 물도 맑아서 배타고 한바퀴 돌아보고 싶었다.

 

 

중국인 정원에는 당나라 현종과 양귀비의 석고상이 정원을 돋보이게 해주고 있었다. 

 

 

중국정원은 자연스럽게 자리잡은 크고 작은 바위돌과 은은하게 흘러 내리는 맑은 물이 정원의 정취를 물씬 풍겨주었다.

 

 

곰 인형 조각상

 

 

각종 새들의 집들이 다양하게 신호등처럼 쌓여있다.

 

 

 꽃게 모형의 조형물

 

 

 

꽃으로 만들어 놓은 바닷개와 불가사리 모형 

 

 

중국인의 쉼터

 

 

중국인들의 취향에 맞는 원형 출입문

 

 

다양한 꽃으로 장식된 향나무들

 

 

울긋 불긋 꽃동산과 오대양 육대주를 상징하는 둥근 지구모형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각사람의 체질을 손가락 열개의 지문채취를 통해 체형을 알려주는 한방치료 현장

 

 

한방 치유관

 

 

서문에서 동문으로 이동하려면 너무 멀어서 1인당 2,000원씩 내면 그 넓은 정원들을 차례로 둘어볼수 있다.

 

 

 동문 서문 표지판

 

 

호수 한복판에는 나선형으로 이루어진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정상에 사각 유리관에 사면의 풍광이 거울처럼 반사된다. 

 

 

 셔틀버스에서 내려서 편하게 산책하며 휴식을 취하는 탠트 오두막들

 

 

순천 정원박람회장 입장표를 끊고 그 입장표를 몸에 지니고 있으면 순천만 생태공원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호수를  가로지르는 아치형 나무다리들

 

 

파아란 하늘에 떠있는 흰구름이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나선형 통로를 돌고 돌아 올라가면 정상에 올라갈 수 있다.

 

 

호수 건너편 멋진 교육장이 눈에 낮익게 들어온다.

 

 

 우뚝솟은 동산 정상에 나선형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사각프리즘 들이 주변 모습을 다양하게 비춰준다.

 

 

 옛날 나무넝쿨로 만든배가 하나 떠 있고 호수주변에 많은 쉼터들이 자리잡고 있다.

 

 

암수 고양이부부 모형

 

 

꼬끼리 모형

 

 

 호수와 백일홍

 

 

동문 출입구 여기서 표를 산다.

 

정원 박람회 1번

 

정원박람회 2 번

 

 

순천 정원 박람회둘러보고 느낀 생각

 

 차츰 지자제 들이 저마다 자기 지역 특성을 살려 관광산업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다. 이런것들은 지방세 수입창출에도

  바람직하다고 본다. 만일 우리 내륙에 운하가 설치 되었다면 운하를 중심으로 많은 관광산업이 발전 하리라 생각 된다.

 부산에서 수백개의 컨테이너가 수입되면 부산에서 서울까지 배로 운송하면 배 한대에 컨테이너 20개는 실을수 있지만

 추레라로는 1개 밖에 못 실은다. 물류비용면에서 배가 압도적으로 적게 든다. 또 내륙이라 파도와 태풍에 영향을 받는

 바닷 길 보다는 태풍과 파도에도 관계없는 운하를 이용하는  뱃길이 훨씬  안전하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내륙이 운하

  가 되면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나룻터가 생길 것이고 나름대로 지방 자치 먹거리사업이 눈부시게 발전 할 것이다. 

 

전쟁의 잿더미속에서 근면 자조 협동이라는 새마을구호와 함께 60년동안 부지런히 갈고 닦아 땀흘려 이룩한 대한민국

일제 강점기 36년간 우리의 피와 땀과 눈물을 수탈당하고 태평양전쟁의 총알받이가 되고 또 외세에 의하여 분단의고통

까지 감수하며 오늘을 살아온 우리 대한민국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 훌륭한 지도자를 통해서 아

궁이를 연탄부엌으로 개선하므로 오늘날 우리눈에 보이는 산들마다 짙푸른 녹음으로 가득차게 해주시고 가난을 몰아내

게 해주셔서 세계경제 10위권으로 발돋음 하게 해주시고 지자체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을 가꾸게 해주심을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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