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청년백수 없애는 해가되자

세월호 사고는 안전불감증 사고다

미래제국 2014. 7. 6. 08:40

안정불감증 사회




청해진 선사 세월호 사고는

인명의 안전을 무시한 사고다.

2014년 4월16일 오전 9시경에

진도 앞바다 맹골수협에서

입사한지 4개월된 조타수3등항해사가

조타수 키를 잘못조정하여

거대한 4층 여객선이 침몰하다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난

안산 단원고 학생과 교사 325명

기타승객 151명 총 승객476명이 승선했는데

맹골수협은 파도가 한번은 잔잔하고

다음엔 집채만한 파도가 오는 곳인데

그걸 모르는 26세난 여자 3등항해사가

집채만한 파도에 놀라서

조타수 키를 갑자기 확돌려서

일어난 전복 침몰사고다



선장과 선박직원들이 승객들에게는

대기명령 내려놓고 자기들부터

해경에 구조를 받고 퇴선명령 안내려

304명을 수장시킨 인재사고다

구조는 172명 사망은 293명 실종은 11명

아직도 팽목항에서는 수색작업을 하지만

아직도 실종자11명이 바다에 가라앉아 있는

안전불감증이 부른 슬픈 대형사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