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의 장작 불같이 청년들이 자기몸이 재가 되도록 불태우는 사회 만들 순 없을까?
국론 통합과 청년백수 0 으로 만들 지도잔 없을까 ?
우리나라는 1945년 해방과 함께 찾아온 조국 광복의 기쁨도 느낄 겨를도 없이 1950년 6.25 전쟁의 참화를
맛보아야 했고 이념이라는 이데올로기 갈등 때문에 남북이 두동강 나 완전히 잿더미가 된 이나라는 세계각국
에 원조를 받아야만 생존이가능했던 암담한 우리나라가 한사람의 카리스마를 갖춘 강력한 지도자로 말미암아
이 땅에 뿌리깊은 가난을 몰아내었고 아궁이 개량으로 사방에 나무 한그루 없는 붉은 민둥산들이 지금은 아름
다운 수목이 욱어진 국가가 되었고 황토물이 흐르던 골자기마다 깨끗한 물이 졸졸 흐르는 나라가 되었다.
가난을 몰아냈던 그 지도자는 5개년 경제개발사업을 1차 2차 3차 밀어붙인 결과 오늘의 수출대한민국의 토대
를 쌓고 이제 그 과실들은 우리가 따먹는 나라가 되었다.그런데 이 나라가 더 발전되지 못하는 것은 무엇 때문
일까? 대학을 나오면 왜? 일자리가 없을까? 그것은 그동안 개발 독재속에 인권이 사라지고 고용주와 고용자의
관계는 갑과 을 상전과 노예관계 였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지나친 폭리와 지나친 혹사노동이 노태운 대통령때
비로소 강성노조가 산업사회에 뿌리를 내리면서 고용주와 고용자의 관계가 상전 과 노예관계가 아닌 공존관계
로 바뀌면서 고용주는 투자에 소극적이 되고, 고용자는 파업을통해 이익을 극대화하면서 일자리가 줄어들었다.
이제 우리나라는 많이 가진 것이라곤 인적 자원밖에 없다. 그러므로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라는 책을 펴낸
전 대우그룹 회장 김우중씨 같은 CEO를 많이 길러내어 우리 젋은이들이 땀 흘린 만큼 보수를 많이 받을 수 있
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는 중소 대기업을 키워야한다. 그래서 이 기업들 에게 세계시장을 넓히면 넓힐
수록 강력한 인센티브를 지원해주는 정책을 펴야한다. 그리고 국론통합을 이루는데 역점을 두어 전국토가 균형
발전 되도록 하고 해방 70년이 되면 남북평화 통일을 이루는데 온 힘을 다 기울여 서독 콜수상처럼 부란덴부르
크 같은 휴전선을 허물고 남북이 다 같이 잘사는 나라 ! 청년백수 0 를 만드는 지도자가 나오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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