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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작은 제약사가 세계최초로 췌장암 암치료 백신 신약을 개발하다.

미래제국 2014. 9. 16. 14:08

 

한국작은 제약사 세계최초췌장암 암치료 백신 신약을 개발하다.

 

 

 

세계에서 생존률8%가장 낮은 췌장암 백신을 성남시 분당구의 젬백스 타워에서 카엘젬백스 김상제(48)대표가 "라이백스"주사제를 들어보이고 있다. 

 

        2014년 9월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라이백스"라는 주사제를 국내 21번째 신약으로 승인했다. 이 신약을 개발한 회사

      는 직원100여명으로 설립된지 6년 밖에 않된 작은 바이오 기업이다. 국내 내로라는 제약회사 들도 못 만드는 신약 백신

      을 개발한 비결은 해외 M&A인수 합병이라고 말한다.

 

       췌장암은 걸렸다하면 죽는 병이다 생존률이 8% 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항암주사는 암세포 자체를 공격하지만 이 백

       신은 인체 스스로의 면역력을 높여 암을 치료하는 백신이라 그만큼 부작용이 적어서 생존률이 50%~100%에 이르게 했

       다. 김상재 대표는 한양대학교 의대를 나온 의사로써 줄기세포를 배양하는 공기필터를 찾다가 이약을 개발한 노르웨이

       젬백스사를 통채로 인수해서 우리나라 약이 된 것이라고 한다.

 

       그는 글로벌 제약사 얀센의 부사장의 조언이 자기의 인생을 바꿨다고 한다.그 조언은 100원 짜리 신약을 복제해 80원에

       내놓으면 신약 개발사는 바로 30원으로 가격을 인하함으로 복제 약으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도저히 살아 남을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신약개발에 뛰어들어서 오늘에 결과를 낳았다고 한다.

 

             ※  자료출처 : 14.09.16. 조선일보 조선경제 1면에 조선일보 김지호 기자가 기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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