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조선 선조25년에 일본이 조선을 침공했다.(1592년~1598년)까지 이 전쟁을 (임진왜란/정유재란)이라 불리우며
이전쟁에서 바다를 잘이용하여 옥포해전 당포해전 한산대첩 명량대첩 등으로 일본 수군을 깡그리 바다에 괴멸시킨 장
군이 바로 이순신 장군이다. 이 한산대첩전망대가 미륵산 전망대 이며 이곳에서 한산섬 달밝은 밤이라는 시를 읊은 산
이다(해발461m)
한산대첩 전망대에는 미륵산이라는 비석이 세워져 있고 해발 461m 라는 높이가 새겨져 있다. 비록 높은 산은 아니지만 한
려수도 일대를 다 굽어 볼수 있는 산이며 이곳까지 올라가는데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으며 어른들 입장료는 10,000 원
이고 65세 이상은8,000원 이고 소인은5,000원이며 케이블카를 타고 내리면 올라가는 계단을10분정도 올라가면 정상이다.
케이블카가 저 황토빛 나는 곳에서 출발하여 하얀건물 있는데 까지 오르고 내린다. 4명이 좌우로 앉아 탈 수 있으며 전망
대에 오르면 수백개의 아름다운 한려수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정상에는 망원경이 설치 되어있고 주화 500원을 넣으면 세
밀하게 주변을 관찰 할 수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와서 내리면 한산대첩 전망대 올라가는 입구에 시원한 분수가 솟아오른다. 승리를 기념하는 것 같다.
올라가는 나무계단은 우리나라 올래길마다 설치된 눈에 익는 계단이다.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그다지 높지않은 튼튼한 나무계단이다.
저 아래 통영시가 한눈에 들어오는 시원한 전망대는 사방팔방으로 둥글게 30여평정도 둘러볼 수 있게 되었다.
정상에는 통영비문이 세워져 있는데 그 비문은 서정시인 정지용(鄭芝溶)씨의 글이 새겨져 있다. 그는1902년 5월15일 충
북 옥천에서 출생하여 1950년 9월25일 48세를 일기로 별세한 우리나라 독립운동가요 서정시인중의 한 사람이다.
§ 통영에 소재한 한산대첩 미륵산을 둘러보고 §
요즘처럼 애국자가 그리워질 때가 있을까? 정치권은 여/야 정당정치 한다면서 쌈박질로 아까운 혈세만 축내며 으르렁 거릴 뿐
국익과 국민행복은 아랑곳 하지않고 세월호 특별법 으로 쌈박질만 하며 국회 상임위 통과된 민생법안도 200여일 만에 간신히
통과 시켰어도 산넘어 산이고 정말로 충무공 같은 살신성인 하는 애국자는 눈씻고 찾을 수 없어서1598년 조국을 재난에서 건
지고 순국하신 이순신 장군의 넋이 고이 간직된 미륵산 한산대첩 전망대에 올라가 미륵탑을 둘러보며 한려수도 수많은 섬들을
둘러보며 이와같이 애국애족하는 정신으로 무장한 정치권이 국익과 국민행복을 위해 이 나라를 다스리길 하나님께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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