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동산에 올라가면서 진분홍 색갈이 토해내는 밝고 환한 빛갈에 발길을 멈췄다.
노오란 개나리 꽃이 우리 마음을 환하게 해주는 것 같다.
진분홍 진달래 꽃들이 우리 마음을 더욱 밝고 환하게 반겨주는 것 같다.
겨우내 죽은 것 처럼 앙상하던 꽃나무들이 이렇게 노오란 빛갈을 발산하며 우리를 반겨주는 것 같다.
진달래 동산에 오르면 항상 소월의 진달래 시가 생각난다 대한민국 통일을 위해 한아름 휴전선에 깔아놓고 싶다.
진달래 동산은 부천종합운동장을 바라보며 마치 응원이라도 하는 것 같이 진분홍 예쁜 빛갈로 우리 눈을 즐겁게 해준다.
해마다 봄이오면 찾아오는 봄꽃 진달래 와 개나리 꽃
부천시 원미구에 소재하는 원미산에는 해마다 변함없이 진달래와 개나리 봄꽃들이 피고 진다.
2016년 봄은 다른해의 봄과 다르다.4.13총선이 있는 봄이기 때문이다.국회선진화 법 때문에
국익과 국민행복 법안들이 국회를 통과하지도 못하고 사장되어가는 안타까움속에서 치뤄지는
국회의원 총선이 다가오는 봄이기 때문이다. 모쪼록 국민들 마음이 밝고 환한 봄꽃 같은 일군
들을 잘 뽑아서 우리나라가 선진 대한민국으로 발돋음 해서 국민소득 4만불 시대를 열어 가는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하며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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