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축제/가을이오면

파주시 광탄면 창만리166-1에 소재한 벽초지 수목원을 돌아보고

미래제국 2016. 10. 5. 11:19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창만리166-1 에 소재한 벽초지 문화 수목원을 둘러보고

갈수록 살기가 팍팍해져가는 메마른 사회에서 우리의 영혼은 한없이 방황하며 불만불평속에 살아가고 있다.

잠시라도 쨤을 내어 우리의 메마른 영혼을 매만지며 미래에 대한 공포도 회한도 다 잊어버리고 편안함을 만

끽할 수 있는 곳이 어디있는가? 스마트폰 음성검색 엡으로 최근에 인기가 있다는 벽초지 문화수목원을 클릭

했더니 그런대로 마음에 편안함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상단에 기재된 주소를 네비게이션에 치고 찾아갔다...

 

입장료는 어른 7,000원 경노 5,000원 이었다. 그래서 벽초지 문화수목원을 한바퀴 도는데 2시간 걸린다고

해서 아내와 함께 한바퀴 둘러보았다.유럽의 정원을 옮겨다 놓은 것 같은 유럽풍의 정원과 아름다운 비너스 

조각상들과 푸른 숲 아름답게 다듬어놓은 암석길과 폭포수 연방죽 가을이라 국화꽃들이 축제를 위해 마련했

 는지 화려함의 극치를 이루었다. 봄에는 튜립꽃 축제가 있고 철마다 축제가 계속 이어지는 벽초지 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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