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미래/이기는 축구

전국39회 체육대회에서 축구에서 금메달을

미래제국 2008. 9. 7. 13:55

 

 

                                     한국축구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예선 요르단 전에서 1 : 0으로 가까스로 이겼다

 

 

 

 학교 반쪽 운동장에 설치된 축구 골대와 골키퍼



                                                                          페널티 킥 하는모습                                                       

 

 

 

                                이기는 축구의 비결

 

   2002년 월드컵 대회에서 우리 한국이 세계 4강의 신화를 낳았을 때 온통 대한민국의 함성으로 세계를 뒤엎었다 .

   거스 히딩크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다. 그러나 우리 한국축구는 더 이상 오르지 못하고 자꾸 뒷걸음만 치고 있다.

 
   그래서 필자는 필자의 중학교가 전국39회 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것을 회상하게 한다. 그 때 우리학교는 가난
   해서 운동장이 반쪽밖에 없어서 골대 하나만 놓고 돌아가면서 선수들이 골대에 골 넣는 연습만 할 수 밖에 없었다.
 
   또 반쪽 운동장이기 때문에 공 몰고 다니며 패스하는 연습을 다른 학교 선수들 보다 두 배나 더 죽어라고 했고 페
   널티킥 차는 연습을 많이 한 결과 골키퍼 훈련은 다른 학교에 탁월할 수밖에 없었다.
 
   그 결과 우리학교는 타 학교와 축구를 하게 되면 골을 허용하는 일은 전혀 없고 무승부 아니면 반드시 많은 골 차
   로 이기곤 했다. 그러다가 전국39회 체육대회 축구부문에서 당시의 강호 동북중학교를 예선전에서 1 : 0 으로 꺾
   고 그 후 계속 연전연승을 거듭하여 반쪽밖에 없는 운동장학교가 한국의 제일의 축구명문 광주북중학교가 되었다.
 
    축구는 뭐니 뭐니 해도 골을 넣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학교가 우승하게 된 것도 골을 많이 차 넣는 훈련의 결과
    라고 생각되며 또 반쪽 운동장이므로 타 학교보다 두 배로 더 많은 패스연습에다 생각하는 축구를 강조하는 교장
    선생님과 골키퍼 훈련이 잘 된 것이 승리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한국축구가 회생하려면 공을 정확히 어느각도에서나 잘 차 넣는 골대훈련과 3명의 수비수를 제끼는 골 컨트
    롤은 할수 있어야 미드필드를 장악 할수있다.골키퍼만 잘 길러내도 골을 허용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페널티킥을
    해도 자신 있는 골키퍼가 있다면 승리의 절반은 거머쥐는 것이다.
 
    그리고 패스를 받으면 책임을 면하려는 짧은 패스 위주에서 운동장을 넓게 쓰는 정확한 롱 패스 훈련이 되어야 하
    고 상대방이 우리 한국축구의 공격방법을 모르도록 수시로 전법을 바꾸어도 소화할 수 있어야하고 원 스톱 축구를
    해야 하며 선수들의 손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또 상대편의 기습공격을 염두에 두고 경험많고 발빠른 수비수 2명은  항상 수비에 역점을 두도록  해야 한다. 그리
    고 공격축구를 하되 중거리 강슛 훈련과 공격수 2명이 손발이 맞도록 훈련하여 혼전중에 몸을 돌려서 언제라도
    시타를 날리든지 아니면 한발 앞서 연결하는 훈련을 해야한다. 
 

    옛날에는 흙바닥에서 무릎이 까지면서도 운동장이 반쪽 밖에 없었어도 그러한 악조건이 골키퍼 훈련을 잘 시키게

     만드는 동기가 되었으며 중거리 강슛 훈련이 프리 킥의 명수들을 만들게 했고 롱 패스 거듭 훈련이 운동장을 넓게

     쓰면서도 기습공격의 찬스를 만들게 하여 금메달이라는 승리를 거머쥐게 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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