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미래/이기는 축구

가자! 월드컵!! 리그전을 넘어 토너멘트로*^--^*

미래제국 2010. 6. 17. 07:58

 

 

<남아공 월드컵 최종 대진표 상단은 리그전 하단은 토너멘트>

 

 

                                            

<나이지리아 전서 두번 째 골을 성공시키고 기도하는 모습 > 

                                               

 

 

<나이지리아 전서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양팔을 벌리며 환하게 웃는 박주영선수 모습> 

 

 

이제 리그전을 넘어 토너멘트로

 

   대한민국은 1996년 맥시코월드컵에 최초로 진출하였으나 불행하게도 본선예선에서 아르헨티나와 붙었으나

  3:1로 패했고 이 때 우린 상대의 월등한 기술을 태클로 막을 수 밖에 없어서 태권축구나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 때 태권선수로 알려진 허정무 선수와  태클을 당해 쓰러진 마라도나 선수가 각각 양팀 감독이 되어 운명의

  한판승부를 6월17일 오후8시30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가졌다. 그러나 아르헨티나의 벽은

  너무 높아서 2차전에서4 : 1 이라는 참패를 당해 1승1패가 되어 승점 3점 뿐이라 3차전 나이지리아에 반드시

  이기든지 비겨야만 16강에 진출 할 수 있다.

 

  우리대한민국은 1986년 이후7번째 월드컵에 연속 출전했지만 2002년 한일월드컵 상암구장에서 말고는 한번

  도 본선에 출전하지 못하고 예선에서 탈락하는 비운을 맞보아 국민의 한이 맺혀있다. 그러므로 이 번 마지막

  3차전 나이지리아 와의 경기는 정말 중요한 경기였다. 우리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경험과 기술을 총망라

  하여 열심히 뛰어서 나이지리아에 비록 2 : 2로 비겼지만 드디어 1승1무1패로 승점 4가 되어16강 조2위로 진

  출함으로 국민의 염원에 보답하게 되었다.

 

  이제 우리축구도 예선에만 들러리 서는 축구가 아니라 당당히 16강 토너멘트에 진입할 뿐 아니라 세기를 다

  듬어 8부능선, 4부능선,을 넘어 결승전의 위업을 이룩하여 남아공월드컵을 국민에게 선물함으로 다시 한 번

  온 국민이 하나되는 2002년의 기쁨을 나누는 결과가 되길 바라며 우리 박주영 선수가 두 번째 골을 넣고  하

  나님께 감사기도로 영광돌리는 모습과 양팔을 벌리고 기뻐하는 모습을 다시 한 번 지켜 보길 바라며 예선전

  리그전 대진표와 토너멘트 대진표를 올려놓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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