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26일 밤9시22분 백령도와 대청도 사이에서 북한의 잠수함 어뢰 공격을 받고 침몰한
해군 초계 천안함 장병들을 구출하기위해 3월27일부터 자신의 생명을 돌아보지 않고 잠수에 나
섰다가 3월30일 호흡곤란을 일으켜 53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한 한주호 준위가 추운 바다속에서
발버둥치고 있는 자신의 아들같은 수병들을 측은히 여기고 구조에 나서는모습(UDT=교관)
소말리아 해역에도 UN군으로 자원하여 구조활동을 펴기도 했고 1993년 서해훼리호
침몰사고에서도 292구의 시신을 건져내는 데도 혁혁한 공을 세운 한주호 준위모습
<한주호 준위에게 대한민국이 내린 충무무공훈장>
한준오 준위의 위국헌신을 기리자
아무리 대한민국이 애국심이 말라있는 것처럼 보여도 이렇게 살신성인 하는 군인이
있는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다. 이런 애국정신이 있는한 대한민국은 영원하리라^!^
누구나 한번은 죽는다. 그러나 그 죽음의 값어치는 저마다 다르다. 이렇게 자신의 생
명을 돌아보지 않고 전우애를 발휘하는 애국정신이야 말로 진정한 애국의 길이며 이
런분들이 존재하는 한 대한민국은 영원무궁하리라 믿어지며 다시한번 경의를 보낸다.
※ 훈장의 종류는 첨부파일로 올렸습니다.
훈장의 종류.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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