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미래/신나는 소식

우주로 발돋움하는 대한민국^^

미래제국 2010. 7. 7. 11:49

 

 

통신해양위성 천리안이 지구 3만5786km상공 목표궤도에 7월5일 진입했다.

 

 

 

유럽 우주기구(ESA)의 플랑크 우주망원경이 지난 1년동안 촬영해 7월5일 공개한 은하계 주변의 우주의 모습

가운데 흰띠는 태양계가 자리잡은 은하계이며, 띠 위,아래 구름처럼 보이는 부분은 우주먼지이며, 맨위에와 아

 래쪽에 펼쳐진 붉은 영역은 약140억년 전 빅뱅직후 수소원소가 처음 만들어지며 형성된 '태초의 빛'으로 우주

            생성초기의 모습이다. ESA는 이 사진에 "우주의 새벽" 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 천리안의 첫인사 (1)필리핀 동쪽에 태풍이온다. "

한국항공우주연구원국내 첫 통신해양위성" 천리안(天里眼)" 이 지난710지상 약36,000km 상공에서 촬영한 사진을

            14일 공개했다. 필리핀 동쪽에 보이는 붉은 점(1)2호 태풍"꼰선(CONSON)"이다. 사진의 상단에 있는 한반도 아래에 가로

            방향으로 노랗게 보이는 줄(2)장마전선이다.                       <기사출처 : 조선일보A8 종합 (항공우주연구원제공) > 

 

"우주발 돋음 하는 대한민국"

 

         우리나라가 우주 개발에 너무 늦었다고 한다. 가까운 이웃 일본보다는 20년정도 격차가 있다고 한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먹고사는 문제에 허덕이다가 이렇게 우주과학분야에 눈돌릴 기회가 늦어 진거다.

         그러나 안 하면 몰라도 한번 하겠다고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해내는 것이 우리민족의 얼이다. 

 

         지난 6월27일 프랑스령 기아나쿠르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우리나라 첫 통신해양 기상위성"천리안"이

         무사히 발사에 성공하며 발사 8일만인 7월5일 10시10분(한국시간)목표궤도인3만5,786Km 정지궤도

         상공에 성공적으로 진입함으로 우리나라는 세계7번째 기상위성 보유국이 됐다.

 

         정지궤도란 지구의 자전속도와 같은 공전속도를 갖는위치(궤도)다. 이곳에 있는 위성은 지구를 돌고

         있으면서도 마치 돌지 않는 것처럼 늘 한 곳을 내려다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정지궤도 위성인 천리안

         은 24시간 우라나라 상공에 머무르며 기상. 해양 관측 정보를 보내게 된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일 본

         과 미국의 기상위성 자료를 받아 사용했지만 이제는 필요할 때 언제든 기상위성 자료를 사용할 수있

         게 되었다.

 

         우주는 누구나 개발하는 자가 차지하게 되어있다. 머지않아 우리"항공우주연구센터"에서도 러시아가

         만든 로켓트보다도 더 성능이 좋은 로켓트를 개발해서 우리나라 나로호 우주센터를 통해 우리가 쏘아

         올리려다 실패한 과학기술위성을 우리의기술로 쏘아올려 세계민족들 앞에 우리민족의 우수성을 증명

         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관측위성을 통해 우리의 국방을 우리 스스로 지키는 자주국방 이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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