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미래/신나는 소식

피겨여왕 김연아 드디어 금메달을 목에 걸다

미래제국 2010. 2. 26. 15:34

 

                 왼쪽 : 은메달 일본의 아사다 마오    금메달  대한민국의 김연아     동메달 카나다의 조에니 로세트 

 

우리의 태극요정 김연아가 날렵하게 빙상곡예를 펼치고 있다.

<한쪽다리를 들고 빙판을 활주하는 김연아의 스파이럴 시퀀스>

 

                        1988년 미국 캘거리 올림픽 아이댄싱에서 은메달에 머문 브라이언 오서 코치(49세)가 제자

                   김연아를 통해 자신의 금메달꿈을 이루고 대리 만족을 맛보며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있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GnMIGKINLtM$ 

김연아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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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2월26일은 대한민국최고의 기쁜날 !

 

       이제까지 동계올림픽은 서구사회에서의 전유물처럼  그들의 올림픽이며  금,은,동메달도 그들에게만 주

       어지던  메달들이 김 연아의 금메달로 말미암아 이제 노력만하면 아시아인들도 둘러리만 서지않고 얼마

       든지 따 낼수 있다는 자신감을 전세계에 보여주는 쾌거이며 이 날이 있기까지 그의 어머니 박미희(51세)

       씨의 끈질긴 숨은노력과 아버지 김현석(53세)씨의 뒷밭침의 결정체이며 대한민국 최고의 기쁜날이었다.

 

       정치권만 답보상태를 벗어나지 못한 것이 너무 안타깝지만 88올림픽 이후로 출생한 Global세대 일명 G

       세대들이 큰일을 해낸 것이다.이정수, 이상화. 이승훈, 모태범, 김연아,이호석, 성시백, 곽윤기, 김성일,

       이은별, 박승희,곽민정, 이규혁, 박준, 모두 젊은 G 세대 선수들이다. 우리나라도 남과 북이 평화통일만

       이루면 전 세계를 제패할 수 있는 위대한 민족이 될 수 있는 날도 멀지않았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뻤다.

 

       정치란 꽉 맥힌 하수구라도  뚫어내는 것과 같다. 서로 한 발짝씩 양보도하고 타협도하고 국민앞에 드린

       약속은 99% 지켜야 한다. 그러나 국가의 백년대개를 내어다 볼 때 국익이 되지않는다고 생각되면 1% 정

       도의 약속위반은 해도 된다고 본다. 세종시 문제는 국가 백년대개를 놓고 볼 때 앞으로 통일 대한민국이

       이루어지면 수도는 한반도 중앙이 되어야 하는데 정치적인 이유로 파생된 세종시가 원안대로 성사 되면

       세종시는 유령도시가 될 것이고 행정의 난맥상이 불을보듯 뻔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되며 정치

       도 스포츠처럼 한단계 엎그레이드 되어 국민모두의 이마에 밝은 웃음을 가져다 주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