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루토늄(왼쪽)우라늄(오른쪽)제조과정 우라늄과 플루토늄 핵개발 비교
<왼쪽은 우라늄 오른쪽은 플루토늄>
<미국 핵전문가 지그프리드 해커 스탠퍼드대 국제안보 협력센터소장>
"우리 머리위로 핵무기가 떨어질 것 같다"
북한은 미국과의 직접협상이 불가능해 보이니까 미국 핵 과학자 스탠포드대 지그프리드 해커박사 를
북한으로 입국시켜 1000여개의 원심분리기를 직접 보여주며(우라늄농축을 위한)원심분리기2000대
가 이미 가동중이라고 밝혔다. 지금 북한이 개발하는 핵무기는 상단에 인용된 비교도표를 보면 더욱
쉽게 알 수 있다.
플루토늄은 대규모 핵시설과 원자로 재처리 시설이 필수 이지만 우라늄은 전혀 필요가 없으며, 방사능
물질을 플루토늄은 검출이 용이하지만 우라늄은 전혀없고,풀루토늄은 숨기기가 어려운데 우라늄은 광
산 땅굴 등에 은페가 가능하고, 플루토늄은 국외 밀반출이 어렵지만 우라늄은 용이하며 플루토늄은 고
폭실험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우라늄은 전혀 필요없으며, 플루토늄은 핵무기 제조가 어렵지만 우라늄은
쉬우며,플루토늄은 핵무기 1개 필요량이 6~8kg이지만 우라늄은 18~20kg으로 플루토늄 보다 무겁고
플루토늄은 핵실험이 필요하지만 우라늄은 핵실험이 필요치 않다고 한다.
그 한 예로는 일본에 떨어진 원자탄 중에서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탄은 플루토늄 이지만 히로시마 에
떨어진 원자탄은 우라늄 탄이었다. 최근 북한이 공개한 원심분리기의 경우 약1000대를 설치하는 공간
이900㎡(약277평)의 작은공간만 있으면 되고, 농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방사능도 낮아 은밀한 제조가
가능하며 제조증거를 잡기도 어려워서 몰래 해외로 반출해 태러집단이나 다른국가에 판매할 경우 파악
하기가 어렵다 또 우라늄 핵폭탄은 플루토늄에 비해 소형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장거리탄도미사일 장착
이 용이하다.
돈이 없어서1994년 김일성이 전력난을 위해 경수로 하나 만들어 달라고 만 할 떼도 맨주먹이나 다름없
는 북한이 이렇게 핵무기를 만들 수 있게 된 것은 순전히 김대중.노무현으로 이어진 햇볕정책 때문이었
다. 참으로 대통령을 잘못 뽑으면 우리 국민들의 머리위에 원자탄이 떨어질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되니
모골이 송연하다. 언제까지 미국핵무기 우산만 의지하다가 졸지에 핵공격을 당하면 우리대한민국은 지
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질 수도 있지 않을 까 생각하면 잠을 잘 수가 없어 다시 한번 애국가의 가사 중 하
나님이 보호하사를 생각하며 이땅에 이런불행이 없도록 하나님게 쉬지않고 우리모두 기도해야한다.
기사출처 : 조선일보 핫이슈A3면 2010년 11월22일(월) 정우상 기자(imagine@chosun.com)
'정치 > 햇볕정책의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핵의 해결의 방법은 쪽집게 전법 뿐이다. (0) | 2018.01.16 |
---|---|
햇볕정책은 김정일에게 돈 벼락 안겨주는 정책이었다. (0) | 2010.12.03 |
연평도에 드디어 북한군 무차별 포격도발 (0) | 2010.11.27 |
북한의 3 대 세습을 보고서 (0) | 2010.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