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햇볕정책의종언

햇볕정책은 김정일에게 돈 벼락 안겨주는 정책이었다.

미래제국 2010. 12. 3. 17:20

 

 

북한의 대포동 미사일은 좌파 10년만에 만들어 졌다.

 

 

 

신임 국방부 장관 내정자 김 관진 장군(61세)

육사 28기 전 합참의장

 

 

햇볕정책은 김정일 에게 벼락 안겨주는 정책이었다.

 

 

             연평도 포격 도발을 일으킨 김정일 군대의 힘은 순전히 우리가 퍼준 돈뭉치로 마련된 힘이며 무기들이었다.

            좌파10년동안에 한개도 없다던 북녘 땅에 그 돈으로 핵무기를 10여개나 만들었고, 1998년 8월31일대포동

            1호 미사일이 시험발사 된이후로 2006년7월5일 대포동2호 미사일이 7발 발사되었고 이로 인하여 2006년

            7월15일 UN 안보리 대북규탄 관련 결의안1695호가 채택되었고, 2007년에는 핵무기 실험까지 마치었다.

 

             순전히 좌파정권이 금과옥조로 여기며 밀어붙인 햇볕정책이 아니었다면 오늘날 우리가 북한 때문에 1. 2차

             연평해전도, 천안함 사건도 연평도 방사포 도발도 안 일어났을 것이다.이 모두가 지혜롭지 못한 위정 자 들 

             의 잘 못된 정책이 빚어낸 비극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북한을 편들 뿐아니라 현 정부를 완전

             히 그로기 상태로 몰아가려고 획책했던 광우병 PD수첩사건도 좌파기질인 1.2심 재판관들이 고의성이 없다

             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MBC PD작가 김은희씨가 지인에 보낸 이메일 내용은"출범100일 된 정권의 정치적 생명줄을 끊어놓

             고...1년에 한두 번쯤 필(feel)이 꽂혀서 방송하는 경우가 있는데.. 올해는 광우병이 그랬어요.이명박에 대한

             적개심이 하늘을 찌를 때라서 더 그랬나 봐요" 라고 적었다고 2010년12월3일 조선일보 사설에 기록 된것을

             보니 섬뜩했다.

 

              어떻게 국민이 압도적으로 선택한 대통령을 지상파 방송 PD가 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라고 하지만

              해도 너무한 것이다. 자기들이 지지하지 않는 대통령이 당선 되었다고 적으로 여기고 적개심이 하늘을 찌르

              다니 이 이메일 하나만 보아도 고의성이 충분하고도 남는데 무죄라니 아무튼 좌파10년 동안에 우리 사회는

              병 들어도 한참 병들었다고 생각되는 데 이번에 김 관진 국방부 내정자를 보니 외유 내강형으로 온유하면서

              도 결단력이 강해보여서 앞으로 우리군대를 도발에서 건져 낼 적임 자로 보여 사진과 함께 블로그에 올렸다. 

                         

25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