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부터 2013년 4월초순까지 9년간 남북경협 사업으로 50,000명의 북한종업원 으로 운영되던 123개 개성공단
2008년 5월24일 박왕자씨 피살 이전까지 남측 관광객을 실어 나르던 금강산 관광버스들
금강산 만남의 장소에서 이산가족 상봉시 북측에서 온 형 윤태영씨와 남한에서 온 동생 윤상인씨가 포옹하고 있다.
우리의 명산 금강산 계곡 12,000봉은 잘만 가꾸면 세계제일의 관광명소로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금강산 심산계곡 온천지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온천수를 현대아산이 온천장으로 개발하였다.
경치좋고 풍광좋은 곳에 자리잡은 최신식 호텔 옥련관은 현대아산 자본으로 만들어졌다.
현대아산 자본으로 우뚝솟은 금강산 10층 금강산 호텔
2004년 9월22일 아내와 함께 점심을 사먹었던 온정각 식당
마치 외국이라도 온 것처럼 가슴에 출입증을 달고 삼적암 정상에 올랐다. 내앞에 노파 한분이 산으로 올라가기에 연세를
물으니 82세란다. 왜? 이렇게 올라가시냐니까 죽기전에 내고향 원산 땅 보고싶어서 그런다고 하셨다. 쇠사다리를 오르는
것을 도와주며 정상에 오르니 사방에 산봉우리만 보이고 할머니의 소망인 원산 땅은 보이지 않아 너무너무 안타까웠다.
남북 당국자 회담이 남북정상회담을 낳고 남북정상회담이 남북 자유평화통일을 이루는 청와대가 되길 소망한다.
6월 남북 당국자회담이 자유평화 통일의 시발점이 되기를
이번에 찾아온 남북 당국자 회담이 남북정상회담으로 이어지고 남북정상회담이 다시는 동족상잔없는 자유 평화통일의 원년
을 만들게 되기를 소망한다.따지고 보면 우리나라의 분단은 외세에 의하여 일어난 분단이지 우리민족이 만든 분단은 아니다.
아무쪼록 전쟁없이 대화로써 우리 박 근혜 대통령의 신뢰 프로세쓰가 남북 양측에 신뢰를 심어놓는 정책이 되어 비핵화를 이
루고 피차 경제협력 하므로 북한도 경제난에서 벗어나고 우리도 전쟁 걱정없이 열심히 경제에 힘을 쏟아 세계에서 가장 부강
한 나라로 발 돋음하여 궁극적으로 조속히 자유 평화통일을 일구어내는 슬기로운 민족이 되길 소망한다.
'인생의길 > 두종류의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악인의 길과 의인의 길 (0) | 2011.10.21 |
---|---|
분단의 눈물 (0) | 2010.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