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병들이 군대에 먼저왔다는 이유로 이렇게 때려도 되는 건가? 지난 4월6일 의무대 내무반에서 천식으로 입원해 있는
김모 일병이 보는데서 윤일병을 이병장과 함께한 선임병들이 입에 냉동 만두를 잔뜩 집어넣고 폭행을 해서 사망케 했다.
그냥 집단폭력을 행사해도 초죽음이 될텐데 여럿이서 태권도로 단련된 손과 발로 차고 주먹으로 가격하니 살아남을 사람
이 있겠는가? 이게 고의적 살인이 아니고 무엇인가? 가만히 있어도 죽는가? 고의적으로 붙잡아 때리고 갈구고 먹을때 입
에서 소리내는 것은 인력으로 안되는데 고의로 한것으로 여기고 그렇게 무참하게 때려죽였는데 살인이 입증 안된다니^^
필자도 먹을 때 입에서 소리낸다. 치과의사 말로는 잇몸과 치아가 안 맞아서 그럴수 있다고 한다.
얼마나 무지막지하게 발로차고 주먹으로 가격했으면 갈빗대가 14개나 부러졌을까? 전문의 말로는 심폐소생술 때문에는
갈비뼈가 부러지지 않는다고 한다.무슨 철천지 원수도 아니고 단지 자기들의 입맛에 안맞는 후임병이라는 이유로 이렇게
때려죽여야 하는가?오^!^ 맙소사 온몸에 이 피멍들 ^^피를 얼마나 흘렸으면 250mm 피주사 2개나 맞혔을까? 그래도 고의
적 살인이 입증 안될까요^!^ 어쩔수 없이 폭행을 한 것처럼 과실치사라니요~!! 천부당 만부당 합니다. ^.0.^
윤일병을 폭행하여 사망에 이르게한 선임병들의 얼굴좀 보여주면 안되나^!^ 외국에선 범죄자의 인
권보다 국민의알권리가 더 커서 그들의 모습을 온전히 공개하는데 우리 대한민국만 유독 남다~른
인권국가인가? 이렇게 뒷모습만 보여주게^^ 끔직한 범죄혐의가 뚜렷한대도 얼굴을 가려 주는 것은
잘못된 인권국가이다. 또한 같은 전우인 윤일병을 죽여놓고도 반성없는 뻔뻔한 모습 기가찬다.
대한민국 국방부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이며 동시에 60만 우리국군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는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 본연의 사명보다는 지휘관의 입신출세에만 눈이 멀어 이런 윤일병처럼 힘없고 약한 사람들의 억울한 죽음은 그냥
덮어버리려고만 했다. 의무병실 내무반에 천식으로 입실한 김모 일병이 이 모든광경을 목도하고 병으로 의가사 제대해서
증언하지 않았다면 윤일병의 죽음은 영원히 뭍일뻔 했다. 그가 밝혔기에 권오성 참모총장이 전역하게 되었지만^^ 이런 썩
어 빠진 군대^^ 가혹한 폭력이 기다리는 군대에 그 누가 천하보다도 귀한 자기 아들들을 군에 보내려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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