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중국여행

중국 성도 중경 5박 6일 다녀오다

미래제국 2015. 4. 8. 18:56

 

           도강언(渡江堰)은 2000년 세게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현존하며 지금까지도 사용 중인 수리

           공정이다. 지금으로 부처 2,300여 년전에 만들어진 관계시설이며 이 시설은 민강(岷江)의 범람으로 여러차례 홍수

           를 겪어야 헸던 성도(成都)를 지키기 위해 만든 시설로 기원전 306년에 완공되어 현재 유네스코에 지정 문화유산으

           로 등재 되어 있는 수리시설이며 도강언을 가로지르는 흔들다리는 길이가 500m에 이르며 세월의 때가 묻은 난간과

           예스러운 기둥 장식들이 무척 고풍스럽다. 수리시설은 이곳에서 많이 생산되는 대나무를 쪼개어 망을 만들고 그곳에

           사람 머리통만한 돌들을넣어 방파제 둑을 여러줄기로 만들어 민강의 범람을 막았다. 이곳에는 도강언건설을 총 지휘

           촉군 태수 이빙(二冰)과 그의 아들 이랑(二郞)부자를 모신 사당 이왕묘(二王廟)가 있다.

 

 

            대나무로 만든 돌멩이 망으로 많은 둑을 만들어 여러갈래도 강줄기 물길을 세분화 하므로 홍수 범람을 막았다.

 

 

      사진과 같은 대나무 돌멩이 망을 수천개 만들어 강줄기를 여러갈래로 나뉘게 한 방파제로 물길을 완화시킨 도강언 수리시설이다

 

 

기원전 306-251년에 이 도강언 수리시설을 만든 촉나라 태수 이빙(二冰)과 이랑(二郞)부자의 사당이 있다.

 

                                                 

      삼국지 도원에서 유비와 의형제를 맺은 장비 상으로 술을 좋아하고 매질로 부하들을 다스리므로 여기에 반감을 품은 부하 들에

    의해 천하제일의 장군이요 의리가 강한 그가 허무하게 부하들에 의해 목베임으로 그의 천하통일의 큰 꿈을 져버렸다.

 

 

   한나라 왕손으로 이름은 유비고 자는 현덕이며 관우 장비와 함께 의형제를 맺고 천하통일의 대업에 꿈꾸다가 촉나라 왕이되다.

 

  

        관우 호는 운장이며 키가 9척이나 되며 청룡 언월도를 잘 쓰는 천하제일의 명장으로 유비를 형님으로 모시고 천하통일

        의 꿈을 가지고 함께 중원에서 활약하던 호걸중에 호걸이다, 나중에 손권에 의해 포로가 되어 죽임을 당 했지만 지금도

        중국에서는 관운장르 신으로 모신다고 한다.

 

 

          당나라 말기의 이름을 떨치던 시성 두보가 페병에 걸려 58세의 일기로 쓸쓸히 죽어갔지만 그가 남긴 작품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게 한다고 한다. 그의 고향 성도의 그의 초당과 구옥이 남아있어 관광명소가 되었다.

 

 

     두보의 고향 집에는 대나무들이 울창하며 정원 연못을 가로지르는 나무다리가 있고 연못에는 많은 잉어들이 헤엄을 친다.

 

 

             낙산 대불은 민강 강가에 있는 링윈산 서쪽 암벽을 통채로 잘라내 새긴 마애석불로 713년 창건된 링윈사의 보존

             미륵보살이다. 높이가 71m 어깨 넓이가 28m 머리넓이가 10m 이 보살을 만든 것은 한 승려가 713년 부처의 힘

             으로 3개의 강줄기가 모이는 곳이라 뱃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빈번함으로 이 보살을90년에 걸쳐 만들었다

             한다. 찬찬히 불상을 감상하려면 깎아지른 절벽을 따라 층계가 놓여 있어 불상 머리까지 올라가 볼 수 있다.

 

 

     대족석각(大足石刻)은 중경시 대족구에 있으며 70여개의 여래 석각조각이 송나라 시대에 완성되었고 승려 조지풍이 70년에

     걸쳐 조각한 보정산 석각은1999년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무륭이라는 곳이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카르스트지형 석회암 지대에서 발달한 "천생삼교"3개의 다리가

        있다.(천룡교, 청룡교, 흑룡교)하늘이 만들어낸 자연의 다리로 웅장한 절경이며. 또한 장애모 감독이 만든 황후화의 촬영

        세트장이 있고 지봉협이라는 세계에서 가장깊고 지봉이 있다. 이건물은 무륭을 관람하려면 들려야 하는 피라밋 매표소다.

 

 

선녀산에 오르면 이런 하늘이 만든 자연의 다리가 나온다. 이름은 천룡교다.

 

 

                용수협 지봉은 세계에서 가장 깊고 넓은 지봉으로 길이가 37km 깊이가 80~100m 폭은 1~3m이며 엘리

                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터널과 협곡 폭포 호수 등 천혜의 생태관광의 절결을 볼 수 있다.

 

 

       중경 조천문 부두에가면 양자강이 있고 그곳에 유람선이 있는데 야경은 정말 신선놀음이 따로 없을 정도로 황홀했고 그 곳

      주변을 한시간정도 유람하는 야경은 정말 아름다웠다.

 

 

   이 양자강 유람선 주변에는 아파트들이 즐비한데30층 이상이라야 건축허가를 내준다고 해서 그런지 고층아파트들이 았다.     

 

 

      이건물은 중경시 서부에 위치한 대제례당으로 화려하고 웅장한 건물의 자태가 사람들의 시선을 멈추지 못하게 한다. 이곳은

      고민족의 건축군으로서 건축의 채색과 선의 모양이 고민족의 전통 건축형식을 계승한 것이며 또힌 4,000명공산당 전당대회

      장소로도 널리 사용된다고 한다.

 

 

     삼협 박물관은 삼협 수몰지에서 발굴한 유물들을 모아놓은 박물관이며 2005년 개관하여 30만여점의 유물을 보관 전시한다.

     삼협은 구당협, 무협, 서릉협을 말한다.

 

 

중경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는 1940년~1945년까지 정착한 청사며 상해 임시정부 청사에 비해 12배나 크다.

백암 김구 주석 동상이 태극기 전면에 있어서 그 주위를 우리 역사기행 일행들이 둘러싸서 기념촬영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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