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유럽여행

동유럽6개국을 돌아보고

미래제국 2015. 7. 31. 19:12

 

 

 

                                     북부독일 퀼른시에 소재한 퀼른 대성당은 1248년에 착공하여 1880년에 완공한 로마네스크 고딕양식 건축물

                              로써 높이가 157.38m에 이르며 2차전쟁의 전화속에서도 폭파되지 아니하고 632년 동안 건재한 성당이다. 원

                              래는 흰색 성당이었으나 풍화작용의 영향으로 지금은 검게 그을렀다고 한다.

 

 

 

퀼른 성당내부의 화려하고 웅장한 모습을 보니 정말 632년동안 정성을 최대한 기울여 하나님께 봉헌한 인간 최대의 걸작임을 실감케 한다.

 

 

                        하이델 베르크시 렉카강 위에 세워진 까를교 정문은 까를 데오도르 경이 세운 돌다리이며 신/구시가지를 나누는

                        문이라는 뜻에서 두개의 탑문을 세웠다고한다. 이문은 독일제국 프리드리히 5세 국왕이 영국 엘리자베스 신부를

                        정중히 맞이하기 위하여 세운 문이며 독일의문호 괴태가 연인과 사랑을 고백한 문이라고도 알려진 까를교 문이다.

 

 

 

하이델 베르크는 하이델베르크 대학으로 유명하며 이 랙카강 다리 밑으로는 배가 다니며 다리 건너는 신시가지이고 안쪽은 구시가지이다. 

 

 

 

하이델베르그 옛성터의 외관은 비록 부서졌지만 독일의 가장 아름다운 르네상스 양식 건축물임을 역사가들은 증언하고 있다.

 

 

 

                           과거에는 성당이었으나 오늘날은 개신교회로 바뀌어 사용되고 있는 성령교회이다. 특이한 것은 신성한 교회 건

                           물을 포위하듯이 기념품 가게들이 따닥 따닥 붙어있어 교회를 둘러보는 관광객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한다.

 

 

 

누구나 생리문제는 있다. 그런데 왜? 부자나라 독일은 돈을 받을까? 관광전용버스 기사는 2시간만 달리면 무조건 15분씩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법률에 근거하여  휴식차 주유소에 들리면 가이드는 관광객들에게 여기는 화장실 이용이 0.7유로를 내야 이용하니

이나라 문화라 생각하고 주유소 매점에 들려서 유로화 지폐를 화장실용 동전으로 바꾸라고 한다. 그래서 1유로 동전을 기계에 넣

  으면 10센트 동전3개와 50센트 영수증이 나온다. 그  영수증은 독일에서 물건살때 돈처럼 쓰이므로 화장실 이용은 20센트 입니다. 

 

 

 

달리는 차창에서 바라본 나무들은 모두 한결같이 전신주 처럼 똑바른 니키타 소나무들이 빽빽하게 심어져 있어 특이했다.

 

 

 

뮌헨의 성당은 신고딕양식으로 잘 지어진 아름다운 성당이었다.

 

 

구시가지의 중심이며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리엔 광장 한복판에 신고딕 양식의 아름다우면서도 웅장한 시청사가 우리눈을 사로잡는다.

 

 

오스트리아 알프스 산맥아래 자리잡은 아름다운 호수마을 잘츠캄머굿은 알프스 산 정상 2,000 m 까지 케이블카가 운행된다.

 

 

잘츠캄머굿 관광은 케이블카로 700m 높이까지 올라가서 다시 멈췄다 또 700m를 올라가고 또 멈췄다 600m를 올라가는 높은 지대를 올라

 가야하며 올라갈 때 내려다 보이는 호수마을 정말 끝내주게 아름다운 절경에 스릴 만점이며 산정상에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상이 있다.

 

 

           아름다운 알프스 산과 볼프강에 자리잡은  할슈타드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동화같은 마을이며 그림엽서 속 장소로도 유명하다.

 

 

 

                              알프스 산자락과 볼프강 유역에 자리잡은 할슈타드 마을에는 집집마다 배란다가 있는데 붉은 꽃들이 화

                              분에 심어져 있었다 그래서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그 이유는 날벌래 해충이 이꽃냄새를 싫어해서 배란다

                              마다 심어 놓는다 한다.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의 배경도시인 잘츠부르크에는 사운드오브뮤직에서 도래미 송을 불렀던 곳 미라벨정원이 있어서 유명하다

 

 

 

모짜르트는 오스트리아가 낳은 천재음악가 이며 35세의 짧은생애로 요절 되었지만 피아노 협주곡 400곡을 만들었으며 그중에 20번21번이

가장 유명하며 "잘자라 우리아가 앞들과 뒷동산에 새들도 아가양도 다들 자는데 달님은 옆창으로 은구슬 금구슬을 " 자장가를 작곡했다.

 

 

 

알프스의 그림같은 슬로베니아의 호박도시에는 옛날부터 이곳을 다스리던 블레드성이 있어서 관광명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블레드 호수 중앙에 자리잡은  불레드 섬에는 소망의 종소리가 울려퍼지는 성당이 있고 신혼부부들이 결혼하면 나룻배를 타고 건너와서

           신랑은 의무적으로 신부를 앉고 성당으로 올라가는 100개의 계단을 올라가서 신부님에게 결혼서약을 해야 정식 부부가 된다고 한다.

 

 

블레드 호수 중앙에 있는 소망의 성당까지 가는데 1km를 나룻배로 왕복 이동하는데 30유로를 내야하는 옵션 선택관광이다. 

 

 

 

동부 알프스 산기슭에서 내려오는 크로아티아 라스토케 마을은 우리나라 민속촌 같은 마을이다. 옛날 풍속을 지속적으로 지키며 살

아가자는 노인들이 이곳에 100여가구 거주하면서 이곳이 전통마을로 소문이 나게되자 전세계 관광객들이 모여들게 되었다고 한다.

 

 

 

이 마을 사람들은 계곡에서 내려오는 폭포의 낙차를 이용하여 물래방아를 돌려서 곡식도 빻고 인공세탁기 통도 만들어서 물래로 폭포수를 

  이용하여 빨래를 인공세탁기통 위로 솟구치게 하여 이불 빨래도 하며  전통양식을 고집하며 상부상조 하며 평화롭게 살아오고 있다고 한다. 

 

 

 

             클로아티아의 플리드비체 국립공원은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16개의 호수와 폭포로 구성된 동유럽에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이다.

 

 

         이 호수에는 전기보트가 운행되고 코스별로 이정표가 있으며 그 푸르고 맑은 호수물에는 송어떼가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 소재하는 화려한 칼라의 모자이크 지붕이 아름다운 성 마르코 교회 건물이다. 

 

 

 

인류최초의 넥타이 공장을 만들어 세계에 수출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넥타이 판매장 

 

 

오스트리아 합수부르크 왕가의 여름 별궁인 비엔나의 쉘부른 궁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소재한 합수부르크 왕가의 쉘부른 궁전 후원에 자리잡은 비엔나 정원

 

 

 

비엔나 거리는 아스팔트가 깔리지 않은 구시가지를 유지하고 있다.

 

 

 

이 식당은 1435년에 세워진 식당으로 580년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음식은 계란삶아서 으겨놓은 것과 감자삶아서 으겨놓은 것 그리고 쇠고기조림 그리고 따로 맥주

위스키를 주문받아 판매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식당인데 이렇게 역사가 오래되었다.

 

 

체코슬로바키아의 수도 프라하에도 역시 기독교가 국교 였으므로 고딕으로 지어진 틴성당이 아름답게 빛을 발하고 있다.

 

 

 

1969년 (잔 프란취 )와 (잔 자직)이 21세 19세의 젊은나이에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 소련에 대항하여 프라하의 봄을 이끌었던 청년의 비다.

 

 

 

체코슬로바키아의 프라하 시가지의지붕은 모든 붉은 색이다. 이 지역의 흙으로 기와를 구으면 다 이렇게 붉은색이 되어서라고 한다. 

일년중 따뜻할 때는 6월 ~ 9월 까지이며 나머지는 모두 혹한의 날씨가 계속되는 곳이라고 한다. 겨울에 영하20도는 기본이라고 한다.

 

 

          길바닥은 아스팔트가 안되어 있고 모두 역마차가 다니던 시대처럼 벽돌조각 바둑판처럼 도로가 깔려있고 전차가 노선 시내버스처럼

          많이 다닌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매연은 적고 공기는 깨끗한 것 같았다.

 

 

 

독일 동독지역이었던 드레스덴 츠빙거 왕관 문은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바로크 건축예술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문이라고 한다.

 

 

 

뾰죽 뾰죽한 고딕건축이 아닌 르네상스 시대를 이끌어 가던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바로크 건축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츠빙거 왕궁이다.

 

 

 

건국영웅 아우구스트 동상앞에 세워진 젬퍼 오페라하우스도 바로크 예술의 대표적 작품이라고한다.

 

 

 

네델란드의 암스테르담 시가지 모습이다. 이곳에는 운하가 사거리마다 있어서 운하의 도시라고도 한다.

 

 

 

세계적인 화가 고호의 고향이기도 한 암스테르담은 운하의 도시이다. 육지가 바다보다 낮아서 풍차로 바닷물을 막아내고 운하를 통하여

물류를 수송하는 기술이 발달한 나라이다. 큰 사거리마다 운하를 이용하여 선박들이 많은 화물을 운송하는 관계로 공기가 맑고 깨끗하다.

 

 

 

풍차를 이용하여 바닷물의 역류를 막아내고 또 이풍차마을 관광지로 개발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도록 하고 있다. 

 

 

네델란드는 육지가 바다보다 낮아서 항상 바닷물의 범람을 막아내기 위하여 24시간 풍차를 가동하고 있는 나라다.

 

 

 

네델란드는 바다보다 육지가 낮아서 항상 땅이 질컥하는 곳이 많아서 나무로 나막신을 만들어 신고 다니므로 나막신 공장이 성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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