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유럽여행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시가지를 하루 둘러보고서

미래제국 2017. 7. 24. 13:48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서 전용버스를 타고 200m높이의 산만 올라도 모스크바 전지역을 볼수  있다고 해서 촬영했다.



모스크바 강위로 아치형 긴 다리가 놓여있어 아름다웠다.



러시아 슬라브족들도 북유럽 게르만족 후예 바이킹족임을 상징하는 범선과 선원 동상이 강가에 세워져 있다.



강가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가고 있어서 물어보니 정교회 모임에 참석는 성도들이라고 한다.



모스크바 국립 중앙 대학교 건물이 (山)멧산자 같았다.



모스크바강은 운하와 같은 구실을 하며 교통소통을 원할히 하기위해 화물수운에 많이 이용된다고 한다.



경비병이 서있는 크레물린 궁전 입구다.



크레물린 궁전가는 길에 러시아여성들이 나란히 걸어가고 있다.



크레물린 궁의 양파모양의 돔모습 황금색이 부를 상징해주는 것 같다.



크레물린 궁전의 모습들은 모두 양파모양의 황금돔이 눈에 새롭다.



크레물린 궁안에 세워진 정교회 건물 모습이다.



12세기 경에 세워졌다는 바세린 성당의 돔모습은 여러가지로 채색된 아름다운 예술품의 극치였다.



양파모양의 돔모습이 러시아 정교회의 상징인 것 같다.



모스크바의 붉은광장은 전 세계인들이 저마다 사진 촬영 하는 곳이고 제일 크다는 굼 백화점은 사람들의 인파로 북적거렸다.



모스크바에서 제일 크다는 굼 백화점 내부 모습이다.



모스크바 붉은광장앞에 세워진 붉은색 벽돌 건물은 역사박물관이다.



모스크바 시내관광을 신청하면 언제든지 타고 관람할 수 있는 시티 2층버스 모습이다.



붉은색 채크무늬 상보와 음식이 놓여진 깨끗한 모스크바 식당의 모습이다.



공산주의 이론을 최초로 정립한 칼 막스의 동상이다.



콜스톤이라는 이 건물에는 호텔도 있고 한국인들이 경영하는 식당들이 성업하고 있는 곳이다.



우리 일행들이 처음 체크인 한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1시간거리에 있는 [이즈메이로보 알파]호텔 카운터 모습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0Xh6y_d5lz0&feature=youtu.be  이 동영상 보시려면 영어링크를 클릭하세요^!^

모스코바 붉은광장 ..바실래 성당.. 역사박물관 ..레닌묘 ..굼 백화점 모습을 필자가 직접 찍은 동영상 입니다.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시가지하루 둘러보고서


      인천 국제공항에서 13시30분 이륙한 비행기가 9시간 비행하여 22시경에 모스크바 공항에 도착했다. 우리나라보다 시차

      가 6시간 늦으므로 16시였다. 그래서 2시간 가까이 입국심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18시였다.그래서 전용버스에 짐을

      싣고 [이즈메일로보 알파]호텔로 직행했지만 차가 많이 막혀서 21시경에서야 도착되어 바로 여장을 풀고 1박 했다.


      다음날 모스크바 가이드의 인솔을 받아 크레물린 궁과 붉은광장 12세기경에 지었다는 채색이 아름다운 양파모양의 바세린

      성당 역사박물관 굼 백화점 레닌묘 모스크바 강과 운하 등을 둘러보았다. 러시아는1루불이 우리돈으로 20원이었다.오전에

      일찍 크레물린 궁을 둘러보려고 나서니 가이드가 전용버스로 가면 3시간 정도 걸리는데 전철을 이용하면 30분이면 도착한

      다고 하면서 전철비기 2유로(2,620원)면 되는데 각자 부담하겠냐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전철을 타보니 전철안에는 사람들이 가득했다. 4정거장을 경유하니 크레물린 궁전에 도착해서 가이드가 제공하는 수신기를

      각자 배정받아 설명을 들으며 오전에는 크레물린 궁전 외부모습과 성당안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거대한 붉은 광장에 있는 역

      사 박물관 및 레닌묘 등 외부만 둘러보고12세기경에 지었다는 아름다운 바세린 성당의 모습을 보면서 당시 사람들이 어떻게

      이렇게 공교하고 섬세하게 건축을 했을까 감탄이 저절로 나왔다.


      모스크바 시가지는 200m정도의 언덕에 이르면 다 볼수 있다고 해서 둘러보면서 우리나라 80년대 당시 서울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아파트건물도 10층정도며 대부분 단독주택이 많았다.교통사고가 나면 한없이 정체가 되므로 시간 지키려면 전철

      을 이용해야 되는 것이 우리와 같았다.공산주의 이론을 정립한 칼막스의 철학이  이 큰 나라를 이렇게 발전이 더디게 한 것이

      라고 생각되었다.하나님은 사람을 평등하게 안 지었다. 아이큐 150~70까지 다양하게 지었으므로 기회의 평등은 마땅하지만

      능력까지 평등하게 한다면 다같이 가난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것이다.그래서 러시아가 이렇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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