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미국의 정치

남포불과 벤자민 프랭크린

미래제국 2017. 4. 9. 10:34

                            =& 남포불과 벤자민 프랭클린 &=




            벤자민 프랭클린은(1706년1월17일~1790년 4월17일)어느 주일날 교회갔다가 오는데 동네가

            너무 어두워서 돌뿌리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무릎에 피가 흘렀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마을을

            어둠에서 주민들이 자기처럼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지 않게 할까 생각하다가 마침내 자기집의

            들창문에 남포불을 걸어두면 자기집 근처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돌뿌리에 발이 걸려 넘어지지

            않게되겠다 생각하고 남포불을 매일 켜서 동네를 환하게 밝혀두었다.



            동네사람들은 처음에는 프랭클린이 돌았나...!!! 왜? 비싼 석유를 낭비해가면서 저렇게 들창에

            불을 밝히지..!! 참 이상한 사람이네~!! 돈이 남아돌아가나 하며 비웃었다.그러나 한달이 가고

            두달이 가도 프랭클린의 집 들창에는 계속 남포불이 밝혀져 있었다.그래서 동네사람들이 어두

            운 밤길에 프랭클린의 들창에 불빛을 보고 자기들도 자기집 들창에 남포불을 켜서 걸어두기로

            마음 먹고 모두 자기집 들창에 남포불을 걸어두니 어두운 밤동네가 환한 불야성이 되었다..!!



            이 프랭클린 한사람의 노력이 마침내 미국 보스턴주 어두운 동네 전체가 밝아지게되고 마침내

            미국 전역으로 또한 전 세계로 퍼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것이 발전하여 전 세계의 가로등 설치

            의 근원이 되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한복음 : 12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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