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노조없는 세상

수출 잘되는데도 일자리 안 늘어나는 3가지 이유

미래제국 2017. 4. 25. 12:12


             반도체 수출 호조 덕에 반도체 부문과 SK하이닉스는 지난해 20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했다.

             하지만 늘어난 일자리는 900개에 불과했다. 사진은 지난 3월 경기 시흥시에 위치한 삼성전자 반도

             체 생산라인에서 연구원들이 설비를 점검하는 모습이다,


         수출 잘되는데도 일자리 안 늘어나는 3가지 이유

              첫째) 대기업들이 강성노조 높은 인건비 등을 피해 국내 일자리를 늘리기 보다 해외로 나가고 있어서다.

              둘째) 수출이 증가하는 분야는 반도체 석유화학 등 일부 업종이며 이 업종은 고용창출 효과가 지극히 낮아서다.

              셋째) 한국은 세계 1위 공장 로봇화 국가이다. (로봇이 531대)



              세계 각국 로봇화 국가를 보면 한국이 531대, 싱가포르 398대, 일본 305대, 독일 301대, 스웨덴 212대

              대만 190대, 덴마크 188대, 미국 170대 



              일자리는 한마디로 기업이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정치권들이 자꾸 법인세 인상이나 한다고 하고 또 강성노조

              해고는 표 떨어질까봐 갈수록 어렵게 만드니까 옆구리로 터져서 해외로 공장을 옮기니까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로봇화 하면 비 인간화 시대가 도래하게 되고 갑질노조도 더이상 기업 괴롭히면 대한민국에서 굶어죽는 사태가

              도래하는 시대가 올 것 같다. 강성노조 뿌리 뽑지 않으면 실업자 천국이 멀지 않은 것 같다.


              기사 출처 : 2017년 4월25일 조선일보 A3 기획 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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