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18 평창 금메달 기대주 이상화 선수의 은메달
2018년 2월18일 오후9시경 21회 벤쿠버 22회 소치에서 조국에 금메달을 바친 이상화선수가 금메달 3연패
하기를 눈이빠지게 기다리며 지켜본 결과 제14조에 일본 고다이라 나오 선수(36초94)의 기록을 보며 15조
에 출전한 이상화 선수의 빙속이 37초33으로 나오자 안타까운 탄성이 터져나왔다. 이번에 금메달을 받으면
3연패인데 너무 안타까웠다. 일본 고다이라 나오 선수는 32세이고 우리 이상화 선수는 29세라 그래도 나이
가 적으니 반드시 그녀의 기록을 깰줄 알았다. 역시 고다이라 나오 선수는 한수 위였음이 증명되었다. 그리
고 3위는 체코의 카로니아 에르바노바 선수가 입상했다. 우리 이상화 선수가 자랑스러운 것은 동계 올림픽
에서 3회 연속으로 메달을 따서 조국에 바쳤다는 것이다. 참으로 훌륭한 선수로 체육 교과서에 남아야 한다.
(0.39초 차이가 난 것은 무릎부상 후유증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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